어제 임대차계약 만료일이라 이사짐 빼고 집주인부부 시간 맞추느라 몇시간 기다려 집주인의 꼼꼼한 집점검 마치고 전날 그들이 보내온 준비물 리스트 7가지 스마트키, 스마트 카드,원 집에 있던 싱크볼 주변 수저통이며 자질구레한것들 리스트 보내와 다 확인시켜주고 스마트키 하나 분실해 그 비용이 13500래서 그거 지불하고 보증금.장손충당금 받아 나왔어요. 출입문, 현관비번 다 적어주고 돼는지 확인시키고.
좀 전 전화가 와 있는데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확 잡치는 인간들이라 차단해버렸는데 집주인하고는 이제 끝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