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이 원래 그렇지만 모임단톡
특히나 중년여자들이라 그런지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각종 공지들하며
답장보내는거 하며 거기까진 좋은데
가끔 수다 다툼도 있고요
가끔 무슨 당근거래같은 거래글도 올라와요
얼굴보는 사이니 가볍거 글 써주지만
회원 하나하나가 그러니 참 피곤하네요
나가기도 뭐하고 뭐라 할 수도 없고ㅠ
그냥 알림 꺼놓고 지냅니다만
가끔은 밤늦게도 그러니 ㅠ
그냥 나가도 되겠죠?
단톡이 원래 그렇지만 모임단톡
특히나 중년여자들이라 그런지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각종 공지들하며
답장보내는거 하며 거기까진 좋은데
가끔 수다 다툼도 있고요
가끔 무슨 당근거래같은 거래글도 올라와요
얼굴보는 사이니 가볍거 글 써주지만
회원 하나하나가 그러니 참 피곤하네요
나가기도 뭐하고 뭐라 할 수도 없고ㅠ
그냥 알림 꺼놓고 지냅니다만
가끔은 밤늦게도 그러니 ㅠ
그냥 나가도 되겠죠?
불편하면 나오세요
입다무면 입다문다 ㅠ
내가 싫으면 클릭한번이면 끄읃
들어갔다가
정모로 술집가는거 보고 안갔고
대화보니 술집에서 화합하고 자기들끼리 대화하길래
나왔어요
평소 대화도 너무 쓸데 없고
같이 만나 잘 걷지도 않고
걷는 코스 추천도 없드라고요
별로 도움 안되면 나오는것 추천
얻을 게 있음 감수하고 있는 거고
감수할 필요까지는 아니면 나가는 거죠
저 운동단톡방에 어린 여자 하나가 싱글맘인데 전남편 감옥 갔다 하고 한 여자는 어플에서 만난 서른살 경비하는 남자와 사귀다가 자기애 낳고 싶으니 낳으면 대신 너가 길러라
남자 한테 말했다는 거 보고 적절한 타이밍에 나왔어요
뭐가 맞아야 유지를 하져
그런거 너무 적응이 안돼요
그냥 운동맘 하면 안되는건가요
밴드에 운동 후 밥커피 해야하고
센터 떠나가듯 얘 언니 동생하벼 소리질러대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