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02890?sid=100
이충재의 인사이트] 갈수록 거칠어지는 윤 대통령 연설문, 누가 작성하나
8.15 경축사에 등장한 '공산전체주의', 모호하고 자극적 단어 반복...시대정신 결여
윤 대통령은 올들어 '반국가세력' '가짜뉴스' '괴담' '패륜' 등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표현을 자주 쓰고 있습니다. 광복절 경축사에서 언급된 '공산전체주의'라는 표현도 사전에는 나오지 않는 생소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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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선 윤 대통령의 연설문이 갈수록 거칠어지는 게 유튜브의 영향 때문이라는 관측이 많습니다. "극우 유튜브 좀 끊으라"는 야당의 반응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윤 대통령이 평소 극우 색깔의 유튜브 채널을 즐겨 시청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얘깁니다. 윤 대통령이 최근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을 기용한 것도 이들의 유튜브를 시청해서라는 소문이 공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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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연설문이 점점 수준떨어지더라니 극우유투버 영향
천공+극우 끔직한 콜라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