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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양제부부 머리에서 떠나질않네요

결혼지옥 조회수 : 14,837
작성일 : 2023-08-15 22:35:54

이부부는 계속 누가 관심좀 가졌으면 해요

아이도 불쌍하고 남편도 육아교육을 좀받았으면해요

남편쪽 가족은 없을련지 이혼시켜야돼요

그여자는 절대 바뀌지않을거같아요

경제관념도없고 생활력도없고 성실하지도않고

이렇게 계속 걱정되는 부부는 처음인듯

그리고 정말 옆에 mc 들도 참 ?...?...

마른남편한테 살안쪄서 부럽다? 했나요 이런멘트 날리는게 정상인지!!
이래저래 뒤늦게보고 답답하네요

 

IP : 49.236.xxx.7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5 10:44 PM (125.186.xxx.140)

    아이가 젤 안됐어요 무지한 부모만나 방치되고 샐러드,배달음식과 비타민으로 살고있는.

  • 2.
    '23.8.15 10:49 PM (106.101.xxx.132)

    그 남편도 제대로 된 가정에서 자랐을 것 같진 않아요.
    그런 여자랑은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 게 답일 거 같은데, 아이가 안타깝네요.
    그 여자는 안 변해요, 그건 알 거 같아요.

  • 3.
    '23.8.15 10:57 PM (180.228.xxx.96)

    저런 미친 여자도 호구 잡아서 결혼하고 걔다가 무책임하게 애까지 낳고 ㅠㅠ
    사람 절대 안 변합니다~~ 내가 시댁 사람이라면 당장 이혼 시킵니다

  • 4. ..
    '23.8.15 11:01 PM (125.186.xxx.140)

    젊은 아빠가 배달까지 성실히 해서 500이나 버는데
    월에1500~2000만원씩 카드를 써대는 여자랑 헤어져야죠

  • 5. 아니
    '23.8.15 11:08 PM (211.206.xxx.191)

    왜 카드 정지 시키고
    생활비 주고 경제권 가져 와야지 남편도 왜 그러고 사나요?
    진짜 이해가 안 되던데.

  • 6. 그여자가
    '23.8.15 11:11 PM (125.132.xxx.136)

    카드 뺏기면 그남자를 그냥 놔둘까요?
    뭐든 지맘대로 하는 막가파던데

  • 7. 12
    '23.8.15 11:14 PM (39.7.xxx.47)

    사람 절대 안 변합니다~~ 내가 시댁 사람이라면 당장 이혼 시킵니다 2222

  • 8. ....
    '23.8.15 11:28 PM (119.149.xxx.229)

    그 남편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아이도 착하고 순해서...
    주변의 도움 좀 받았으면 ...

  • 9. 너무
    '23.8.15 11:32 PM (106.101.xxx.86)

    말라 불쌍한 남편한테 mc들이 그런 멘트 날렸다구요? 진짜 한심하네요.

  • 10. mc누가
    '23.8.15 11:38 PM (112.152.xxx.66)

    마른거 부럽다고 헛소리 한건가요?
    그부부 보면서 그런소리 나올까요?

  • 11. ..
    '23.8.15 11:45 PM (223.38.xxx.222)

    앞으로 저런 부부 더 많아지지 않을까요?
    여자가 무개념이던데, 어릴 때 방치 당했거나, 부모가 문제해결을 다 해준 케이스의 전형 같았어요.

  • 12. ㄷㅇ
    '23.8.16 1:16 AM (58.236.xxx.207)

    애한테 하는거보니 과연 부모의 학대가 있었던게 사실일까?
    남편 힘들게 일할때 애 영양제 먹으며 몸서리치고 혼자방치돼서 집에 있는거 볼때 표정의 변화가 아무것도 없어요
    오직 자기얘기할때만 눈물짜고 있더군요
    아무리 어린시절 학대를 당했어도 지금 애한테 하는 행동은 말이 안돼요
    시청자들이 신고해서 가정방문 나간다고 어느댓글에서 그랬는데 제발 조사했으면 좋겠어요

  • 13. 나르시시스트
    '23.8.16 3:16 AM (61.105.xxx.145)

    자기애성인격장애 같았어요

  • 14. ...
    '23.8.16 7:40 AM (58.29.xxx.85)

    저런 사람 이혼도 쉽게 안해줄걸요.
    비슷한 부부 알았는데
    결혼 1년만에 남자쪽에서 헤어지자고 하는데 죽어도 안떨어져서 살던 아파트 그대로 주고 이혼했대어요. 부자 남자 아니고 그냥 평범한 서민남이고 평생 모은돈으로 산 아파트인데 그냥 줘버렸대요. 하도 안 떨어져서. 아파트 준다하니 넙죽 받고 떨어지더라는..

    다행히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 재혼해서 아이낳고 잘 살고 있네요.

  • 15. 000
    '23.8.16 8:52 AM (112.164.xxx.109)

    저런 미친 여자도 호구 잡아서 결혼하고 걔다가 무책임하게 애까지 낳고 ㅠㅠ
    사람 절대 안 변합니다~~ 내가 시댁 사람이라면 당장 이혼 시킵니다

    -------------이게 말처럼 쉽지 않나봐요
    딱 저런 상황의 남직원있었는데 와이프가 돈사고를 너무 쳐서
    막아주고 막아주고 하다가 이혼하려했는데 와이프가 자살한다고 협박질해서
    이혼못하고 버티다 남직원은 자살해버렸어요 참 좋은 사람이었는데 ㅠㅠ
    여자가 놔주지 않은 이상 어쩔수 없는듯

  • 16. 정신병인가?
    '23.8.16 7:35 PM (88.64.xxx.16)

    저 여자는 뭐가 저렇게 당당해서
    저걸 방송에 내보내나요?

    양심이 없는건지 지능이 낮은건지.

    정말 정신병인가요? 판단력도 없고.

  • 17. 그 전주 화산부부
    '23.8.16 7:52 PM (1.238.xxx.39)

    생각이 더 나요.
    남편 어떻게 될까봐 걱정
    여자가 레알 정병이던데요.

  • 18. ...
    '23.8.16 8:38 PM (223.39.xxx.126)

    암웨이 같은거죠? 다단계?
    남편분은 생활력이 엄청나던데
    차라리 시장에서 같이 장사라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 했다는
    무슨 쿠팡을하고 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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