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구현 사제단 시국미사 때마다 노래 이끄는 중창단 이름이 궁금해요.
너무 잘하시고 힘있어서 항상 궁금했는데
검색해도 안나와요.
특히 남자 분 너무 멋있어요.
정의구현 사제단 시국미사 때마다 노래 이끄는 중창단 이름이 궁금해요.
너무 잘하시고 힘있어서 항상 궁금했는데
검색해도 안나와요.
특히 남자 분 너무 멋있어요.
'신상옥과 형제들' 일걸요, 아마...
좀전에 미사 끝나고 왔는데 귀가 멍멍하네요.
뒷쪽에 앉았어서 윤석열 지지자들 확성기 통한 방해 소음으로 무슨 중창단인지 듣지도 못했어요.
미사를 왜이리 두려워하며 대남방송 저리가라 방해 소음을 내는지...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들리지않는 미사였습니다.
"저들을 용서하소서"가 절로 나오고, 맞은편 쌍욕 마이크로 하던 팀은 본인들 소음방해에 욕이 잘 안들리던데...
뒤 쪽 방해 세력은 녹음한거 확성기로 내보낸 것 같어요. 사람이라면 몇시간 동안 쉬지않고 악을,쓰지는,못하죠. 신부님이 얘기하셨죠. 좀비같이 들러 붙는다고. 딱 적당항 표현이더군요
저는 앞쪽에 았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안 쓰고 미사에 집중하니 그들이 불쌍해 지더군요.
제발 나라를 망치는 극악무도한 돈과 권력에 미친 자들이 사라지는 세상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