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민트,스피아민트, 홍차 (종류 열댓가지),홍화씨, 보이, 녹차, 작두콩 등등등등 ...
차는 오래 두고 먹어도 된다는 생각에
손님올때 외엔 통 안열어보고 있었더니
유통기한이 지나고 차도구에 곰팡이 나고 ㅜㅜ
이번에 다 버리고.. 삶고 하면서
차도 마셔버리기로 했어요
아직 먹을만한 차들, 매일 밤마다 1.5리터 한통 끓여 냉장실에 넣어 시원하게 뒀더니 식구들이
오가며 잘 마시네요~
너무 맛있다고 여름 별미라며 좋아하네요
남편도 커피대신 다양한 차 마셔서 좋다며, 요즘
커피 하루 한잔으로 줄였대요
집안 구석구석 ...관리할 수 있는 정도로만 사두고 수시로 정리하면서... 관리안돼 버리는 물건, 음식 없도록 해야겠어요 ㅜㅜ
내일은, 사기만하고 생전 안보는 책정리도.....
하고픈데 할수있겠죠
집이 훤해 질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