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 시누년

... 조회수 : 7,186
작성일 : 2023-08-13 17:01:51

제동생 진짜 사연 많은 시집 살이 했는데

그동안 부모님이랑 저희 걱정할까 

입꾹 하다 요즘 와서 하나씩 말하는데

오늘도 동생 만났는데

그러네요.  

 

그날 동생 시모 생신이라 동생이 시가족 모두 초대해서 밥해먹이고 놀다 집에 간다고  제동생이

배웅 나갔는데  제부는 자기 엄마 집에 모셔다 준다고 간 상태고요.

시누가족 잘가라고 배웅나가 손 흔드니

차문이 열리면서 시조카가 당시 유치원 생인데

외숙모 우리 엄마가 

밤에 저 돼지년 왜 여기까지 나와서 인사하냐네요

했다네요.   동생이 20년전 그날 일 

어떤일로 따지니 ( 지엄마에게 못한다고 ㅈㄹ 해서)뭐 그때 일을 잊지 않고 말하냐 했다네요

지금은 동생도 정신 차려 연끊고 살지만

진짜 미친년들 많아요.  

IP : 211.246.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족카년
    '23.8.13 5:04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지금 서른살 먹은ㅇ시조카년
    저 시집올때 저한테 대고
    성당 안다니고 교회다녀서 지옥갈거라고 저주했어요
    지 엄마가 했던 말이겠죠
    그 조카 지금 지잡대 나와 백수예요 키는 145

  • 2. 연을
    '23.8.13 5:08 PM (1.235.xxx.138)

    잘 끊었네요 동생분이.
    시집식구들한테 잘할필요없어요
    저또한 연끊은 경험자

  • 3. ..
    '23.8.13 5:13 PM (116.47.xxx.135) - 삭제된댓글

    첫애 임신했을때 임신초기였는데 조산기가 있으니 의사선생님이 조심하라고 하니까..
    남편놈이 한다는 말이 유별나다고..
    지 새끼 아닌가? 말을 그따위로밖에 못하나?
    분명 시어머니가 한 얘기를 그대로 하는 느낌?

  • 4. 아이고야
    '23.8.13 5:23 PM (58.142.xxx.34)

    별 미친시누가 다 있군요

  • 5.
    '23.8.13 5:36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밥해먹인거 부터가 잘못이죠. 시모가 자기 생일 집에서 하자고 했는데 남편이 짤랐어요.
    시누이는 쓰던 물건 기백에 팔아먹고 지엄마가 일하니 네가 하라는데 내가 하라 그랬나. 네가 일하니 내가 일하니 같이 볼일 자체가 없도록 하자.

  • 6.
    '23.8.13 5:38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밥해먹인거 부터가 잘못이죠. 시모가 자기 생일 집에서 하자고 했는데 남편이 짤랐어요.
    시누이는 지엄마가 일하니 네가 하라는데 내가 하라 그랬나. 그러면서 자기먹을 밥은 안차리고 설거지도 안하던데? 누가 일하나 따질거 없이 같이 볼일 자체가 없도록 하자. 쓰던물건 주며 돈받아가고 원수가 따로없네.

  • 7.
    '23.8.13 5:44 PM (119.67.xxx.170)

    밥해먹인거 부터가 잘못이죠. 시모가 며느리 이용하고 싶은지 자기 생일 집에서 하자고 했는데 남편이 짤랐어요.

  • 8.
    '23.8.13 8:43 PM (122.43.xxx.65)

    유치원생이었던 시조카는 어떻게 자랄지 빤하네요
    저런 개차반 엄마밑에 크다니 넘 불쌍

  • 9. ...
    '23.8.13 9:19 PM (221.151.xxx.109)

    저런 사람은 애초에 잘 할 필요가 없음
    그런 시댁에서 뒷목잡을 일이 한두번 아니었을텐데
    시모생신을 뭐하러 차려요 ㅠ ㅠ

  • 10. 쌍놈집안
    '23.8.14 4:37 AM (58.126.xxx.131)

    죄송하지만 동셍 시누집은 쌍놈 집안같아요
    말뽄새며.... 못 배워 먹은 집안 이네요

    수준 낮으니 멀리하라 하세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2573 실업급여 신청해보신분요 4 ..... 2023/08/15 1,787
1502572 딸한테 함부로 하는 친정엄마.힘드네요 24 2023/08/15 7,800
1502571 고등어 뼈는 안드세요? 8 ㅇㅇㅇ 2023/08/15 1,673
1502570 인천 서창지구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1 ㅁㅁ 2023/08/15 691
1502569 윤 대통령 인생에 가장 큰 영향... '자유' 가치 일깨운 아버.. 45 광복절지못미.. 2023/08/15 4,008
1502568 머리 한번 감을때마다 몇개씩 빠지나요? 6 ㅜㅜ 2023/08/15 1,790
1502567 요즘 과일 뭐가 맛있나요? 8 과일먹고싶다.. 2023/08/15 3,257
1502566 예전에 달빛가족이라는 드라마 기억나세요? 9 ㅇㅇ 2023/08/15 1,570
1502565 최화정씨 요거트통 도시락보고 14 ... 2023/08/15 23,126
1502564 탄소매트 추천해주셔요 ... 2023/08/15 395
1502563 책 읽고 싶어요 ㅠㅠ 16 …. 2023/08/15 2,952
1502562 혼자사니 너무 편하네요 1 2023/08/15 5,374
1502561 동생이랑 의절하신분? 10 하하하 2023/08/15 3,774
1502560 푸드프로세스로 빙수만들어 드세요. 5 팥빙수 2023/08/15 1,481
1502559 순대 공장 1 ..... 2023/08/15 1,704
1502558 오늘 광복절 82는 한일전중 7 2023/08/15 924
1502557 아파트한채 유산받으면 세금많이나오나요? 5 2023/08/15 3,614
1502556 옷 안사는 이유 있나요? 25 2023/08/15 6,977
1502555 이 자들이 오늘 82를 더럽힌거죠? 38 팩트 2023/08/15 3,978
1502554 공기압 다리 마사지기 이거 써라 팔아라 해주세요 5 ㅇㅁ 2023/08/15 1,466
1502553 저녁은 뭐 하실 꺼에요? 8 또다시저녁 2023/08/15 2,310
1502552 경이로운 소문 악역이 좀 15 그닦 2023/08/15 4,325
1502551 지방직 공무원 10년차면 300넘나요 6 크크 2023/08/15 4,032
1502550 물에 뜨는 똥 3 ..... 2023/08/15 2,524
1502549 유튜브 실행하고 자기 영상 보는 앵무새 2 ㅇㅇ 2023/08/15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