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뭐
'23.8.13 4:58 PM
(223.62.xxx.110)
지생일에 받기만하진않겠죠
받으면 상대방생일에 비슷한금액으로 보내야하는건데
나는 선물받으면 더 귀찮아요
2. 저는
'23.8.13 4:58 PM
(223.62.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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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식 둘이나 연대보낸 여자가 그러는거보구
와 모지리짓은 한도 끝도 없구나 싶었어요
애들 코흘리개시절부터
생일 어버이날에 애들이 효도선물한거 자랑
큰애는 26세니 20년 그짓한듯
애들이 불쌍해요
3. ..
'23.8.13 4:59 PM
(61.43.xxx.106)
전 6세 때부터 동네 언니들 자랑질에 아주 신물이 나요
4. ...
'23.8.13 5:02 PM
(106.102.xxx.208)
-
삭제된댓글
저는 카톡 프로필도 10년째 똑같은 사람이고 그런 유형이랑 잘 안 맞는 성향이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모지리라든지 안 좋은 생각도 안 들어요. 나한테 뭐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자기 표현의 장에서 하는거 내가 안 보고 넘기면 그만이잖아요.
5. ...
'23.8.13 5:03 PM
(106.102.xxx.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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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카톡 프로필도 10년째 똑같은 사람이고 그런 유형이랑 잘 안 맞는 성향이지만 그렇다고 딱히 모지리라든지 안 좋은 생각도 안 들어요. 나한테 뭐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자기 표현의 장에서 그러는거 내가 안 보고 넘기면 그만이잖아요.
6. 원굴
'23.8.13 5:05 PM
(49.174.xxx.188)
아! 물론 자유죠
같이 팔로우한 상태라 보여지거나 카톡도 주고 받는데
그런거 올리면
좀 피하고 싶은 사람? 이 되어버려요
7. 제친구
'23.8.13 5:09 PM
(39.7.xxx.15)
아들 둘인데 장남이 어릴때 부터 공부 잘했어요
초등부터 아이 성적표 직어 올리고 하더니
의대가곤 우리 아들 관학산 등산 우리 아들 의대 합창단
우리아들 1학기 성적표 2학기 성적표
수료증까지 찍어 올려요 ㅋ
8. 내마음을들여다봐
'23.8.13 5:12 PM
(175.120.xxx.173)
보기싫으시면 친구숨기기 하시면 안보여요.
그러려니...할 나이가 되지 않으셨을까 싶은데요.
9. oo
'23.8.13 5:13 PM
(218.52.xxx.177)
그렇게 올리는게 선물 준 사람에 대해 더 감사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서 그럴걸요.
뭘 또 모지리라고까지;;
10. 그래서
'23.8.13 5:26 PM
(1.235.xxx.138)
전 꼴보기싫은사람은 카톡에 숨기기 해버렸어요 ㅋㅋㅋ
11. 저도
'23.8.13 5:26 PM
(182.221.xxx.21)
싫어요 그런사람 그냥은 만나도 더이상 친해지기는 쉽지않아요
그냥 거기까지 현실에서도 너무 아이들 자랑하는사람들보면 본인이 이루지못한거 아이들이 이뤄주어서 그런듯 하기도해요
일종의 열등감인듯 하기도해요
책도 캡쳐해서 올해 읽은책 하고 카톡대문ㅇㅔ 올리던데 그 정성이 놀랍기도하고 제가 독서모임 7년하고 있는데 정작 책많이 읽는사람들은 그런거 안하거든요
12. ...
'23.8.13 5:32 PM
(222.236.xxx.238)
자랑은 결국 열등감의 표현이라는 거.
13. 그냥이
'23.8.13 5:33 PM
(124.61.xxx.19)
아는 후배가 카톡내용
선물 받은거 일일이 캡쳐해서 올리던데
그냥 웃겼어요
나 이렇게 인기 많다고 알리고 싶은 티가 나서
넘 고마우면 개인적으로 알리면 될것을
카톡 내용까지 sns에 올리니
14. ᆢ
'23.8.13 5:46 PM
(211.227.xxx.46)
배아픈 심리 아닌가요?
솔직해집시다.
15. ..
'23.8.13 5:51 PM
(73.148.xxx.169)
주책 아닌가요? 초딩스러운 분들 놀라워요.
16. ..
'23.8.13 6:00 PM
(106.102.xxx.164)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17. 질투아님
'23.8.13 6:06 PM
(180.70.xxx.154)
남의 자랑은 당혹스럽고 재미없고 지루하죠.
18. 반응
'23.8.13 6:14 PM
(118.235.xxx.221)
그러다가 말겠거니 하고 걍 무시해버립니다
19. ..
'23.8.13 6:30 PM
(61.43.xxx.106)
질투가아니라 사람이 맹해보임
20. 맞아요.
'23.8.13 6:48 PM
(125.246.xxx.200)
사회성 지능이 메타인지가 모자라 보임.
카톡플필은 세상 무심한듯 올리는게 최고
21. 원글
'23.8.13 7:23 PM
(106.101.xxx.216)
그려러니 하는데
카톡 대화내용에 캡쳐에 선물함 캡쳐까지는 헉 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부럽지는 않고
정신이 건강해보이지 않은 느낌이랄까
22. ...
'23.8.13 7:31 PM
(124.57.xxx.151)
그런 생각없는 사람은 손절
23. 글쎄요
'23.8.13 8:13 PM
(121.162.xxx.174)
상대는 나를 의식하는게 아니라
준 사람을 의식하는 거에요
카프 안 바꾸는 사람입니다만
그걸 올릴때 왜 나를 기억하고 자랑할 거라 생각하는지.
24. ᆢ
'23.8.13 8:55 PM
(223.38.xxx.248)
원글님 열등감
솔직해 집시다
열등감 없으면 그런가보다 해요
25. ..
'23.8.13 9:16 PM
(211.212.xxx.29)
저도 별로예요
그게 배 아플거 있나요? 별게 다 질투꺼리가 되나보네요?
뭔가 과시하는 느낌이 들어 거부감들고요
그 주변인들도 아는 사람이다보니 그 주책맞은 지인한테 선물 삥뜯겼구나 생각들던데요.
26. 저도
'23.8.13 10:02 PM
(222.239.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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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별로긴한데
꼴보기싫다 그런건아니고 걍 유치하다?
자랑하고싶은 속이 투명하게 보이니까 유치하죠.
나한테 딱히 피해없는 초딩스런짓은 그냥 피식...
별사람 다있네 재밌는 세상 이런느낌ㅋ
27. 저도
'23.8.13 10:03 PM
(222.239.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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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별로긴한데
꼴보기싫다 그런건아니고 걍 유치하다?
자랑하고싶은 속이 투명하게 보이니까 유치하죠.
나한테 딱히 피해없는 초딩스런짓은 그냥 피식...
별사람 다있네 재밌다 이런느낌ㅋ
28. 저도
'23.8.13 10:07 PM
(222.239.xxx.66)
별로긴한데
꼴보기싫다 그런건아니고 걍 유치하다?
자랑하고싶은 속이 투명하게 보이니까 유치하죠. 애같고..
나한테 딱히 피해없는 초딩스런짓은 그냥 피식...
별사람 다있네 재밌다 이런느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