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는 분명희
남편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제2부속실 폐지했어요
그런데, 오늘자 한국일보 기사에 따르면
김건희는 대통령실을 이용하거나
김건희가 직접 외교부에 전화해서
해외 전시관람과
여행가이드까지 독촉하고 있다네요
결국
김건희는
대통령도 아니면서 대통령실 이용하거나
본인이 직접 나대겠다고
제2부속실 폐지하는 꼼수를 쓴 거잖아요
김건희가 남편이 대통령되더라도 영부인 안하겠다 해서
윤석열이 당선된건데
이러면 선거법 위반이고 당선무효 인거죠
대통령 아내역할이
대체 언제부터 외교부에 전화해서 여행가이드 독촉하는거였어요?
그럼, 대통령실이나 부속실은
국민세금 낭비하려고 만든 기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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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기자회견 발췌 >
많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대통령이 되는 경우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
부디 노여움을 거두어주십시오.
잘못한 저 김건희를 욕하시더라도 그동안 너무나 어렵고 힘든 길을 걸어온 남편에 대한 마음만큼은 거두어주지 말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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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여사 트위터에 '실버 마크' 달게 해달라... 외교부가 왜? [문지방]
https://v.daum.net/v/20230813130002682
문제는 외교부에 남긴 생채기입니다.
내부 분위기는 김 여사의 실버 마크 획득에 따른 보람이 크기 보다
"외교부가 이런 것까지 해야 하나"라는 불만 쪽에 더 가까워보입니다.
특히나 이번 일을
최근 대통령실에서 외교부에 요구하는 '선을 넘는 지시' 중 하나로
받아들이는 이들도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해외 행사, 전시회, 미술관 관람과 같은 일정 등을 계획하는 건
외교부의 업무 중 하나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가끔은 여행 가이드 수준을 요구할 때가 있다"거나
"2부속실이 폐지된 탓인지, 가끔은 여사가 직접 전화해서 독촉을 할 때가 있다" 는 등
대통령실을 향한 불만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