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작가이고 아기는 2살입니다.
어린이집 등하원시키고요
아기 낳기 전에는 아침, 오전에 작업하는 걸로 하루 일당량을 다 채웠는데요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뒷바라지 하느라 집중을 못해서요
아기 등원시키고 9시 30분이 되면 지칩니다..
그리고 어영부영하다보면 아기 하원할 시간이구요
주말에도 육아에 개인적인 시간이 안나고
아이는 너무 예쁜데 일 진척이 안되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야할까요?
제가 잠을 줄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아기 재우면 저도 졸려서 유튜브 보다가 잠들고
새벽에 알람도 잘 못들어서 한달째 헛수고이네요.
육아하시면서 혼자 작업하시는 분들은 시간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