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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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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딸이 아파서 산부인과 수술 받아야 한다고 하면

.. 조회수 : 6,658
작성일 : 2023-08-13 11:08:46

화내면서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는 엄마가 많나요?..

IP : 211.178.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아니죠
    '23.8.13 11:11 AM (108.41.xxx.17)

    빨리 병원 데리고 가서 치료 받게 해 주려고 하죠.
    제 작은 애도 대학 1학년때 생리통보다 심하게 아프다고 응급실 갔는데 난소의 무언가가 꼬여서 그랬던 거고, 그거 급하게 수술하지 않으면 일부분이 괴사될 수 있다고 지켜 보자고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그게 저절로 풀려서 수술까지 가진 않았는데요. 그 뒤로 항시 복통이 생기거나 하면 조심하고 있어요.

  • 2. ...
    '23.8.13 11:11 AM (211.192.xxx.143)

    설마요. 저희딸 생리불순이어서 산부인과 제가 데리고 다니는데요. 병기르는 것처럼 무식한게 따로 있을까요?

  • 3. 아~
    '23.8.13 11:13 AM (223.39.xxx.31)

    와이~~왜그럴까요 중학생?ᆢ대학생?이던 아프다는데ᆢ
    수술해야 한다는데ᆢ도움쥐야지 왜 화를?
    다른 열받은게 그리로?ᆢ그래도 그렇지 그긘 아니요

  • 4. ..
    '23.8.13 11:17 AM (112.159.xxx.182)

    하 부모가 왜그래요 아프다는데

  • 5. 아파서
    '23.8.13 11:18 AM (14.52.xxx.35)

    그부모 미친거아니예요?

  • 6. ㅁㅇㅁㅁ
    '23.8.13 11:22 AM (182.215.xxx.32)

    ? 머리가 나빠서 소파수술 이런거로만 생각하는거 아녀요?

  • 7. 갑자기
    '23.8.13 11:28 AM (125.132.xxx.86)

    저 중1때 저희엄마 산부인과진료 처음 갈때
    딱 한번 같이 가주시고 혼자 다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아프다그러면 짜증부터 내시던
    직장맘이셔서 바쁘셔서 그랬겠지만
    기침만 해도 뭐라 그러셔서 기침도 눈치보여서
    마음대로 못하고 이불뒤집어쓰고 참았던 기억이 ㅜ

  • 8. ㅇㅇ
    '23.8.13 11:37 AM (116.127.xxx.4)

    미친거 아닌가요?
    20대 딸이 생리불순이 심하고 생리통 심해서
    산부인과 갔는데 자궁내막염이라고 해서
    너무 슬펐는데요
    약을 먹고 있지만 이 약이 감정조절이 잘 안되고 우울증도
    오게 하나보더라구요
    진작에 병원 데리고 갔으면 일찍 발견 할수도 있었을텐데

  • 9. .....
    '23.8.13 11:43 AM (211.234.xxx.55)

    애가 병원을 안 가겠다고 해서
    짜증내면서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빨리 가야된다고 한 적은 있네요 ㅠ

  • 10. ㅁㅁ
    '23.8.13 12:0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뭔글을 이리쓰나 몰라요
    콕 집어서누굴 욕해줄까요?

  • 11. 누가요?
    '23.8.13 12:10 PM (114.204.xxx.203)

    할머니??
    아프면 누구나 가는 곳인대요
    생리 불순으로 중고등도 갑니다

  • 12. ....
    '23.8.13 12:19 PM (221.157.xxx.127)

    무식해서그런듯

  • 13. 동생
    '23.8.13 12:22 PM (180.71.xxx.37)

    지인 엄마가 딸이 갑상선 암인데도 신경 하나 안 쓰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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