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로맨틱드라마 별로 안좋아하고 수사드라마, 범죄드라마, sf, 환타지 좋아해요
워낙 드라마가 많이 나오니 제목알기도 힘든데 기적의 형제 추천이 소소하게 있길래 얼마전 보기 시작했어요
정우는 워낙 응팔에서 안좋아하고 인상도 별로여서 비호감인데다 특별히 눈에 띄는 배우도 없어서 일단 시큰둥하게 시청..
1편은 설명할게 많아서 정말 겨우 봤고 2,3편도 몇번이나 그만둘까하며 봤어요
4편부터 속도 붙기 시작하더니 정말 재미있네요
정우배우에 정이 갈정도 ㅎㅎ
저같은 드라마 스타일 이시면 꼭 시작해보세요 아직 12편 보는중인데 끝도 잘 마무리되길 바라고있어요
1회 하도 소리 질러서 껐는데 재밌던가요
뭔 내용 인가요
1-3편 화장실갔다가 주방갔다가 커피 타다가 청소하다가 근근히 봤어요
둘이서 자꾸 화내는거 저도 별로였고 스토리 재미 붙이니 참을만합니다ㅎㅎ
타임슬립 드라마에요
과거의 사건들이 이어져 돈과 권력이 얽힌 현실
흔한 스토리인데 짜임도 괜찮더라구요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근데 왜 정우를 싫어하세요? 저는 응사를 안봤는데 거기서 이미지가 나빴나요?
여기 글보고
보기 시작했는데
꽤 재밌네요
행복배틀도 재밌었구요
타임슬립 드라마군요
저도 기대없이 봤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했어요
저도 경상도사람이지만 응사에서 사투리를 너무 험하게 써서 무서웠어요
인상도 편안한 스타일이 아니라 그 캐릭터가 정이 안가더라구요
요즘 가끔 방송에서 사적인 모습보면 본인도 이미지를 깨지못해 속상해하는거같더라구요
이 드라마에선 엉성한 모습이 꽤 잘 어울려서 의외였어요
이미지 좋은데 왜 깨려고 ㅜㅜ
환승 이별로 이미지가 좀 깼었는데
나라도 김유미랑 결혼했을거 같아요
정우 흥해라!!!!!!!!
정우 이구역의 미친 x도 재밌었어요
솔직히 평범한 환승이별은 저는 인정합니다
결혼해서 유부가 아닌이상 가능한일이라고봐요
정우가 주인공이에요?
아쉽..저는 정우가 진짜 별로라..
기적의형제보고 정우배우 호감됬어요!
진심으로 연기하는것 같아요. 욱하고 속물이고 정많고 살갑고 정의롭고 착한 실제 동주느낌이 날정도...
강산이는 눈 흰자가 아기처럼 희다못해 푸르둥둥하다고 해야되나... 어쩜 그래요?!
강산이랑 하늘이랑 재회했을때-실종됬다고 생각한 형을 타임슬립으로 27년만에 재회한것-
하늘이가(형)강산이(동생)더러 여긴 다신 오지 말라고
나랑 상관없이 넌 니 인생 살아 하니까
그런말이 어딨어, 형이 없는데 어떻게 내인생이 있을수있어
하는데 저도 같이 울었어요.ㅠ 흔한 대사지만 슬펐어요.ㅜ
하늘이 어떻게 될까봐 마음아파하면서 나머지 두편 아끼면서 보고 있어요.
요즘 제일 재미있는 드라마에요.
저도 기적의형제보고 정우배우 호감됬어요!
여기에 왜들 안보시냐고 글쓴적도 있어요!ㅎㅎㅎ
진심으로 연기하는것 같아요. 욱하고 속물이고 정많고 살갑고 정의롭고 착한 실제 동주느낌이 날정도...
강산이는 눈 흰자가 아기처럼 희다못해 푸르둥둥하다고 해야되나... 어쩜 그래요?!
강산이랑 하늘이랑 재회했을때-실종됬다고 생각한 형을 타임슬립으로 27년만에 재회한것-
하늘이가(형)강산이(동생)더러 여긴 다신 오지 말라고
나랑 상관없이 넌 니 인생 살아 하니까
그런말이 어딨어, 형이 없는데 어떻게 내인생이 있을수있어
하는데 저도 같이 울었어요.ㅠ 흔한 대사지만 슬펐어요.ㅜ
하늘이 어떻게 될까봐 마음아파하면서 나머지 두편 아끼면서 보고 있어요.
요즘 제일 재미있는 드라마에요.
저도 기적의형제보고 정우배우 호감됬어요!
여기에 왜들 안보시냐고 글쓴적도 있어요!ㅎㅎㅎ
진심으로 연기하는것 같아요. 욱하고 속물이고 정많고 살갑고 정의롭고 착한 버럭쟁이 실제 동주느낌이 날정도...
강산이는 눈 흰자가 아기처럼 희다못해 푸르둥둥하다고 해야되나... 어쩜 그래요?!
강산이랑 하늘이랑 재회했을때-실종됬다고 생각한 형을 타임슬립으로 27년만에 재회한것-
하늘이가(형)강산이(동생)더러 여긴 다신 오지 말라고
나랑 상관없이 넌 니 인생 살아 하니까
그런말이 어딨어, 형이 없는데 어떻게 내인생이 있을수있어
하는데 저도 같이 울었어요.ㅠ 흔한 대사지만 슬펐어요.ㅜ
하늘이 어떻게 될까봐 마음아파하면서 나머지 두편 아끼면서 보고 있어요.
요즘 제일 재미있는 드라마에요.
정우가 주인공이라서...제말이요 ^^
그래서 저도 전혀 관심없던 드라마인데 장르가 제가 좋아하는거라 시도해봤어요
범죄물이나 판타지 좋아하는분이시라면 저 믿고 3편까지만 버텨보세요
정우 얼굴에서 미운털이 벗겨지는 경험했네요 ㅎㅎ
강말금 배우 좋아하는데 갑자기 나와서 좋았어요 출연진이 누구인지도 전혀 관심없이 시작한 드라마라..
태만이 비롯 나쁜놈들도 다들 연기가 ㄷㄷㄷ
오만석과 안내상 연기는 상대적으로 별로긴했어요
저도 기대없이 봤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재방보고 본방사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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