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있어요
안보신분 뒤로 가기 누르세요
박보영이 하는 행동이 옳죠
아이와 아이엄마 도와주고
외부인에게 음식도 나눠주고
이병헌의 정체를 밝히고
근데
그럴때 마다 아이는 쫒겨나고
숨겨준 입주민은 자살하고
이병헌 정체 폭로한 여고생 죽고
박서준도 죽고
옳은 일 할때마다 사고가 터져서
발암 캐릭터 답답한 사람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냥 조용히 있지 싶고
보신분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결국은 박보영이 맞았던거죠
서로 돕고 살고 상생하고
아파트가 점점 그들만의 리그
대한민국이 아파트 공화국이 되어 가는 현실을
풍자한 영화네요
볼만했습니다
바깥 세상이 무너져서 망해가는 것도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우리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대한민국의 현재 민낯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저 방금 보고왔어요. 옳은 말을 할때마다 피해가 커지는걸 보고 각박한 사횦현실을 빗댄거라 생각했어요. 잘 만든영화더라구요. 이병헌 연기는 진짜 대단.
방금 보고왔어요. 옳은 말을 할때마다 피해가 커지는걸 보고 각박한 사회현실을 빗댄거라 생각했어요. 잘 만든영화더라구요. 이병헌 연기는 진짜 대단
질문드려요.
이병헌 정체는 사실은 아파트 주민이 아닌
외부인인 거 맞나요?
이병헌이 아파트 사기 당했어요
아파트 매수했는데 돈도 다주고
진짜 김영탁이 사기쳐서
등기를 못친것 같아요
좀 애매했어요
그 아파트에 살진 않았으니 외부인이 맞죠
예고편볼때 이병헌은 외부인처럼 보였는데 맞군요.
선한 의도의 행동이 결과가 좋은 귀결로 이어지지 않는다
라는 것을 보여준 예 같았어요
불편하게도 문통님 때 민주당 떠 올랐어요.
세금 법들, 임대차 3법 등
큰 그림으로 보면 옳다고 봐오.
그러나 중도층도 많이 돌아서게 했고
결과는 윤썩을 질낮은 정권 탄생 시킨 귀결. ㅠ
그러나 문통 민주당 정책이 옳긴 하죠
.,.. 이 영화 보고 시나리오에 감탄했어요
선한 의도의 행동이 결과가 좋은 귀결로 이어지지 않는다
라는 것을 보여준 예 같았어요
불편하게도 문통님 때 민주당 떠 올랐어요.
세금 법들, 임대차 3법 등
큰 그림으로 보면 옳다고 봐오.
그러나 중도층도 많이 돌아서게 했고
결과는 윤썩을 질낮은 정권 탄생 시킨 귀결. ㅠ
그러나 문통 민주당 정책이 옳은 것도 많았지만.
박보영은 사회가 나아가려면
그 과정에서 누구는 다치기도 하고 의도치 않은 나쁜 일도 생기지만 그래도 나아가야 하죠..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산다라는 말이 있듯이
피를 흘릴 지라도 수동적이지 말고 뭔가 해야 한다는 걸 보여주었어요
.,.. 이 영화 시나리오의 다의적 메타포에 감탄했어요
선한 의도의 행동이 결과가 좋은 귀결로 이어지지 않는다
라는 것을 보여준 예 같았어요
불편하게도 문통님 때 민주당 떠 올랐어요.
세금 법들, 임대차 3법 등
큰 그림으로 보면 옳다고 봐오.
그러나 중도층도 많이 돌아서게 했고
결과는 윤썩을 질낮은 정권 탄생 시킨 귀결. ㅠ
그러나 문통 민주당 정책이 옳은 것도 많았지만.
박보영은 사회가 나아가려면
그 과정에서 누구는 다치기도 하고 의도치 않은 나쁜 일도 생기지만 그래도 나아가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캐릭터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산다라는 말이 있듯이
피를 흘릴 지라도 수동적이지 말고 뭔가 해야 한다는 걸 보여주었어요
.,.. 이 영화 시나리오의 다의적 메타포에 감탄했어요
자기 정의로움에 빠진 융통성없는 전형적인 예시였죠
적당히가 좋은 것 같아요
다수의 말에 귀기울일 줄도 알아야 하고....
와... 꼭 보고 싶어지는 영화네요.
이타적인 사람이 비난받는 현실을 비꼬기 위해 만든 캐릭터 같던데요. 외부사람 숨겨줬던 남자도 그렇고…
요즘 세태를 잘 반영해서 굉장히 와닿았어요..
이병헌은 아파트 사기를 당했지만
자기 아파트라는 진심.
죽을 때 자기집에서 누웠어요.
그러면서 쳐들어온 사람들에게 신발 벗고 들어와야지...
투표에 의해 결정한 것이라...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