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요양원에서 고생중인 노모가 온몸의 피부병으로 너무 고통받으십니다. 그동안 동네 전문병원에서 알러지약 바르고 드셨는데, 오늘은 더 심해져 고통이 넘 심하다는 요양원 전화입니다.
28일 백병원 피부과 예약되어 있지만 그때까지
기다리기도 힘드니 어찌할지 요양원측과 보호자 모두 어찌 할 줄 모르네요.
노인들 잘보는 피부과가 따로 있을까요? 아님 피부과는 어는 종합병원이 좋을까요?
괴로운 엄니 생각에 가슴만 타네요.
병원기다리는 동안 혹, 좋은 민간 요법이라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