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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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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씨에 우유빙수 해 먹습니다.

션하다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23-08-11 22:16:09

 

퇴근해 들어왔는데 선선하네요.

근데 가슴 폭폭한 상황이라,

우유빙수 만들어 먹습니다.

이가 덜덜 떨릴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마저 먹고 잘 자 보겠습니다.

내일은 양주로 내 사랑하는 허숙희씨 보러 가야 해서요.

 

 

 

 

IP : 175.223.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1 10:19 PM (58.226.xxx.98)

    친정어머니 보러가시는건가요?
    무슨일인지 몰라도 느낌은 와닿네요
    시원한 빙수 드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 2. Mmm
    '23.8.11 10:19 P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허씨는 어디서 뵙죠 넘 궁금 부럽.. 우유빙수 급땡기네요. 저도 가슴이 뜨끈해서 선선해도 한 그릇 가능한데.. 재료도 있고

  • 3. Mmm
    '23.8.11 10:21 P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오늘 집에 오는 길에 한 잔 넘 필요했지만 참았는데.. 한 잔에 우유빙수까지 하고 싶네요 ㅜ

  • 4. . . .
    '23.8.11 10:23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저 지금 막 우유빙수 먹었는데용.
    남편, 딸 다 늦는대고 혼자 저녁먹고나서 당근라페 만드느라 땀 뻘뻘나서
    우유를 빈통에 얼려주었다가 10분정도 내놓거나 전자렌지 30초 돌린후 포크로 폭폭 쑤셔서 단팥 한스푼 올려서 먹었어요.

  • 5. 헤헤
    '23.8.11 10:31 PM (59.13.xxx.227)

    내일 양주 허숙희님과 깨볶으셔유^^

  • 6. ㅋㅋㅋ
    '23.8.11 10:49 PM (112.147.xxx.62)

    ..
    '23.8.11 10:19 PM (58.226.xxx.98)
    친정어머니 보러가시는건가요?
    무슨일인지 몰라도 느낌은 와닿네요
    시원한 빙수 드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ㅡㅡㅡㅡㅡ
    허숙희는 허스키
    개 말하는 듯

  • 7. ㅋㅋㅋㅋ
    '23.8.11 11:01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허스키ㅋㅋㅋ 친정어머니뇨 ㅋㅋㅋㅋㅋ

  • 8. ㅋㅋㅋㅋㅋ
    '23.8.11 11:01 PM (115.140.xxx.4)

    허숙희 허스키 개 맞아요 ㅋㅋㅋ
    친정어머니 ㅋㅋㅋ

  • 9.
    '23.8.11 11:23 PM (220.118.xxx.69)

    ㅋㅋㅋㅋㅋ

  • 10. 잠시
    '23.8.11 11:52 PM (211.246.xxx.220) - 삭제된댓글

    김숙이씨와 헷갈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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