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하고 타임리스 한 제품 위주로 사야할까요?
아니면 모터백 르카골 이런 트렌디한 것도 사두면 5년은 들까요?
열 일한 덕에 두달에 한번 정도 200-300 정도 되는 가방은 살 수 있는데..
차라리 6개월에 한 번 샤넬같은 리셀가가 보장된 상품위주로 사야할까요?
집 차는 사서 이제 절 꾸미는 것에 투자하려는 30대 입니다
클래식하고 타임리스 한 제품 위주로 사야할까요?
아니면 모터백 르카골 이런 트렌디한 것도 사두면 5년은 들까요?
열 일한 덕에 두달에 한번 정도 200-300 정도 되는 가방은 살 수 있는데..
차라리 6개월에 한 번 샤넬같은 리셀가가 보장된 상품위주로 사야할까요?
집 차는 사서 이제 절 꾸미는 것에 투자하려는 30대 입니다
리셀가 보장된 브랜드로 사세요. 샤넬, 에르메스만
기분전환은 셀린느 보테가 정도
스타일리스트 유투버 중에
명품가방 뉴비를 위해 추천 하는거 많아요.
몇개 찾아보면 감이 잡힐듯.
어차피 가방은 소모품이고, 두달에 하나씩 사실 여유 있으시면,
그때 그때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사세요.
샤넬 9, 에르메스 11, 구찌 5, 펜디 3, 디올 4, 보테가1. 루이비통 3,프라다 등 핸드백이 총 40개정도 있는데, 어차피 디올 북토트만 손이 가더라구요. 제일 만만하고 의상구애 안받고, 이것저것 쑤셔넣고 다니는게 편해서~~
에르메스도 버킨, 켈리 모시고 다니지 않는 한,
사용하는 동안 기스랑 마모 생길수 밖에 없고 가죽처지고 이염되고 결국 판매할때 제값 못받았어요.
프리미엄 붙는건 상태가 거의 뉴컨디션일때나 가능한 이야기.
제 생각엔 샤넬은 가격도 짜증이지만 안어울리는 사람에겐 안어울리더라고요 2.55빈티지가 활용은 젤 좋은 것 같아요
직장인이시면 디올레이디 큰사이즈 토트 크로스 활용하면 시크해요
휴가때나 주말 편하게 들기에 좋은 디올 북토트
보테가는 매니아 아니면 가격대비 매력 못느낄 수 있지만 저도 추천
델보도 비싸지만 디자인 좋고 고급스럽고..
저도 발렌시아가 좋아하는데 르카골?은 뭔가 게스 디자인 같은 ^^
암튼 가방은 무조건 그 브랜드 스테디로
아님 금방 질리고 별로예요
오래오래 들을 수 있을 꺼라고
취향도 아니고 예쁘다고 생각도 안 되는 걸 사시면
그거 지금도 잘 안 들고 나중에도 안 들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가방도 다 유행 탑니다..
루이비통 스피디 타임리스라고 했지만
결국 요새 많이는 안 들잖아요.
초절정 인기를 구가한 백일 수록
사람들이 그 백에 좀 질리고 나면
많이는 안 들게 되는 백이 됩니다...
그냥 원글님이 현재 막 쓰기 좋은 백, 그러면서 너무 예뻐서 꼭 사고 싶은 백.. 을 사세요.
고이 모셔둘 백 말고요.
백이 그래도 종류별로 최소 3개 정도는 필요한 듯요.
결혼식용, 여름용, 가을겨울용...
한방에ᆢ추천합니다
디올 에르 샤넬 펜디 루이등 저는 요즘 셀린이 아주이쁘네요
작년에 고야드 아루투아 블랙,하디 브라운 2개 사고
지난달에 보헴 그린,플뤼메 네이비 샀어요.
샤넬은 공식자리용.
보테가 크로스백은 평상시 매일 막 사용.
루이비통 스피디 에삐는 보관중.
나이드니까 가벼운 가방이 좋아서 고야드 샀는데
평상시 돌려가며 잘 쓰고 있어요.
추천은 샤넬 공식자리용 1개, 그 외 막 사용하는거 2~3개면 좋을 듯요.
명품가방에 옷엔 돈투자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