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라서 버리는 음식이 많습니다
배달보다는 식재료를 활용하고 싶은데
얼렸다가 해동해도 맛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메뉴 부탁드립니다
일단 볶음밥, 카레 생각나네요
1인가구라서 버리는 음식이 많습니다
배달보다는 식재료를 활용하고 싶은데
얼렸다가 해동해도 맛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메뉴 부탁드립니다
일단 볶음밥, 카레 생각나네요
얼렸다먹는거 최고봉은 미역국같습니다.
찰밥 팥밥 미역국 육개장 김치찌개
김밥 얼렸다가
에프에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달걀묻혀 굽는 거 별로던데
에프에 구우면 새로운 맛!
잡채도 얼렸다 먹어도똑같아요
조개탕 얼려도 되나요
맛의 식감은 냉동이니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도 맞벌이라 어쩔수 없이.,.(성장기 애들도 있어서)
쇠고기국, 감자탕, 추어탕, 잡채, 문어도 미리 삶아
전자레인지에 살짝 녹여 먹고.,.
갈비찜이나, 제육볶음도 그렇고요
심지어 파스타 면도, 미리 삶아 얼려 놓는 답니다
아삭한 식감이 필요치 않은 음식이면
1~2주일분 냉동했다가 해동해서 데워 먹어요.
요즘은 밀키트 워낙 잘 나와서 의미가 없지만..
그래두요..
밀키트보다 집에서 만든 음식이.. 먹고나면 붓기도
없고.., 괜찮은듯 해요..(소금, 설탕, 첨가물이 덜 들어가니)
문어도 미리 삶아 얼렸다가.,.
빼먹었습니다.
암튼 아삭한거 아니고 불에 푹~익혀 먹으면
되는 종류로다가.. 연구해 보심이.,.
김밥(꺼내서 으깨면서 볶으면 볶음밥됩니다),잡채,전종류
파스타
콩조림,장조림,젓갈류
냉동 피자 정도요.. 코스트코 푸드코트 것 사서 얼려요.
베이글, 만두 정도..
그냥 간단히 끓여 먹는 게 편하더라구요
해서 냉동하면 보관용기 설거지가..
그냥 베이글에 물 묻혀 전자렌지하면 너무 맛나서 그냥 그게 한끼에요. 크림치즈 바르거나 해요
미역 고기 넣고 볶다가 간장 넣고 물 조금만 넣고 오래 끓여요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먹을 때 물 붓고 살짝 더 끓여 억어요
대량으로 끓여서 맛있어요
LA갈비 피 빼고 배즙까지 넣고 제대로 양념 해서 소분해서 냉동 ㅡ먹기 전에 해동 해놨다가 압력솥에 5분 정도 딸랑거리면 불 끄고 김 빠지면 먹어요
카레 짜장 이것도 냉동해두면 밥하기 싫을때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