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에서 46키로 됐는데
세달만에 만난 지인들이 전혀 못알아봐요
원래 얼굴살은 좀 있었고 뱃살 있었는데
이번에 얼굴살 조금과 뱃살이,.
전체적인 어깨라인이 슬림해졌는데요.
4명 모두 전혀 못알아보네요.
49에서 46키로 됐는데
세달만에 만난 지인들이 전혀 못알아봐요
원래 얼굴살은 좀 있었고 뱃살 있었는데
이번에 얼굴살 조금과 뱃살이,.
전체적인 어깨라인이 슬림해졌는데요.
4명 모두 전혀 못알아보네요.
신경쓰지마세요
내가 알잖아요~^^
남의 눈이 뭔 대수? 하고 생각하세요.
원래 날씬한 분이 더 뺏으니 모르죠
원래 날씬해서 몰라요 222
요즘 외모 품평 하는 거 아니라고 하잖아요
저와 같은 키에 십키로 덜 나가시네요
저는 한1-2킬로 왔다갔다 하는 지라 얼굴 붓기 부터 달라요
남의 눈이 중요한게 아니라
신기해서요 ㅎㅎ
제눈엔 제가 빠진게 보이거든요.
얼굴도 확실히 달라졌고.
근데 모르더라구요.
역시 사람들은 남의일에 잘 신경 안쓰나봐요^^
걍 그전에도 말라서 대충 봤나봐요..
얼굴살이 별로 안빠졌나봐요
40대 이후면
49랑 46은 완전 다른 몸무게인데
저는 1년에 8킬로 뺐는데 가족들 빼고
매일보는 직장동료들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 잘 모르더라고요.
나이들면서 얼굴살만 많이 빠진줄 알아요. 옷 치수도 66사이즈에서 44/55로 되어서 대부분 자켓 바지 치마 새로 바꿨는데도요 ㅎ
얼굴살이 별로 안빠졌나봐요
40대 이후면
49랑 46은 완전 다른 몸무게인데
뭔가 달라졌네 싶어도 말안하는걸수도 있어요
보자마자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도 외모 얘기는 위에님 댓글처럼 그냥 속으로 생각하고 왠만해선 말 안하거든요
많이 달라보이기도하구요
제가 허리가 유난히 가는 체형인데
허리 묶는 원피스 입으면
무조건 너 더 말랐다 호들갑
박시한거 입으면 암말 안하구요
근데 매일 직장서 보는 사람들이라
하룻만에 말랐다가 말았다가 할 리가 ㅋㅋㅋ
친구들 1.2 키로만 빠져도
바로 알아봐요
그분들 눈썰미가 없네요 .ㅋ
그 몸무게에서는 별 차이를 못 느낄듯 .. 55에서 48이 되면 드라마틱하지만
저하고 똑 같으세요 그 키에 46이면 너무 말라서 모를 수가 없어요 다들 말을 안하는거죠
저도 같은키에 8키로 빠졌는데..말 안하니 다들 모르더군요. 그냥 좀 아픈 줄로만 알아요.
원래 날씬해서 몰라요 333
제가 같은키에 46-49까지 몸무게가 왔다갔다하거든요. (평소엔 47정도)
그런데 제느낌만 좀 가볍고, 무겁고차이지, 한번도 소리를 들어본적이없어요.
왜 다들 어떻게 뺐는지 안물어보세요? 마의 구간인데. 매우 부러워요.
저는 단박에 알아볼텐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