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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158 3키로 빠졌는데요

ㅇㄷ 조회수 : 3,391
작성일 : 2023-08-11 09:35:21

49에서 46키로 됐는데

세달만에 만난 지인들이 전혀 못알아봐요

원래 얼굴살은 좀 있었고 뱃살 있었는데

이번에 얼굴살 조금과 뱃살이,.

전체적인 어깨라인이 슬림해졌는데요.

4명 모두 전혀 못알아보네요.

 

IP : 223.62.xxx.21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헷
    '23.8.11 9:36 AM (121.133.xxx.137)

    신경쓰지마세요
    내가 알잖아요~^^

  • 2. ..
    '23.8.11 9:38 AM (211.208.xxx.199)

    남의 눈이 뭔 대수? 하고 생각하세요.

  • 3. ..
    '23.8.11 9:39 AM (121.163.xxx.14)

    원래 날씬한 분이 더 뺏으니 모르죠

  • 4. ....
    '23.8.11 9:40 AM (121.165.xxx.30)

    원래 날씬해서 몰라요 222

  • 5. ㅇㅇㅇ
    '23.8.11 9:40 AM (60.242.xxx.160)

    요즘 외모 품평 하는 거 아니라고 하잖아요
    저와 같은 키에 십키로 덜 나가시네요
    저는 한1-2킬로 왔다갔다 하는 지라 얼굴 붓기 부터 달라요

  • 6. 원글
    '23.8.11 9:43 AM (58.225.xxx.208)

    남의 눈이 중요한게 아니라
    신기해서요 ㅎㅎ
    제눈엔 제가 빠진게 보이거든요.
    얼굴도 확실히 달라졌고.
    근데 모르더라구요.
    역시 사람들은 남의일에 잘 신경 안쓰나봐요^^

  • 7. ..
    '23.8.11 9:44 AM (106.102.xxx.73)

    걍 그전에도 말라서 대충 봤나봐요..

  • 8. ㅇㅇ
    '23.8.11 9:46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얼굴살이 별로 안빠졌나봐요
    40대 이후면
    49랑 46은 완전 다른 몸무게인데

  • 9. ...
    '23.8.11 9:47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저는 1년에 8킬로 뺐는데 가족들 빼고
    매일보는 직장동료들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 잘 모르더라고요.
    나이들면서 얼굴살만 많이 빠진줄 알아요. 옷 치수도 66사이즈에서 44/55로 되어서 대부분 자켓 바지 치마 새로 바꿨는데도요 ㅎ

  • 10. ㅇㅇ
    '23.8.11 9:50 AM (58.234.xxx.21)

    얼굴살이 별로 안빠졌나봐요
    40대 이후면
    49랑 46은 완전 다른 몸무게인데

    뭔가 달라졌네 싶어도 말안하는걸수도 있어요
    보자마자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도 외모 얘기는 위에님 댓글처럼 그냥 속으로 생각하고 왠만해선 말 안하거든요

  • 11. 옷에따라
    '23.8.11 9:52 AM (121.133.xxx.137)

    많이 달라보이기도하구요
    제가 허리가 유난히 가는 체형인데
    허리 묶는 원피스 입으면
    무조건 너 더 말랐다 호들갑
    박시한거 입으면 암말 안하구요
    근데 매일 직장서 보는 사람들이라
    하룻만에 말랐다가 말았다가 할 리가 ㅋㅋㅋ

  • 12.
    '23.8.11 10:00 AM (125.177.xxx.42)

    친구들 1.2 키로만 빠져도
    바로 알아봐요
    그분들 눈썰미가 없네요 .ㅋ

  • 13. ㅇㅇ
    '23.8.11 10:44 AM (122.202.xxx.158)

    그 몸무게에서는 별 차이를 못 느낄듯 .. 55에서 48이 되면 드라마틱하지만

  • 14. 병다리
    '23.8.11 10:58 AM (58.236.xxx.6)

    저하고 똑 같으세요 그 키에 46이면 너무 말라서 모를 수가 없어요 다들 말을 안하는거죠

  • 15. ..
    '23.8.11 11:03 AM (222.112.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키에 8키로 빠졌는데..말 안하니 다들 모르더군요. 그냥 좀 아픈 줄로만 알아요.

  • 16. ...
    '23.8.11 11:06 AM (182.228.xxx.67)

    원래 날씬해서 몰라요 333

  • 17. sweetheart
    '23.8.11 1:21 PM (216.24.xxx.39) - 삭제된댓글

    제가 같은키에 46-49까지 몸무게가 왔다갔다하거든요. (평소엔 47정도)
    그런데 제느낌만 좀 가볍고, 무겁고차이지, 한번도 소리를 들어본적이없어요.

  • 18. ..
    '23.8.11 1:23 PM (211.243.xxx.94)

    왜 다들 어떻게 뺐는지 안물어보세요? 마의 구간인데. 매우 부러워요.
    저는 단박에 알아볼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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