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연예뉴스에 이름도 모르는 일본 연예인 기사

[밤밤]

가 왜 있는 거죠?

제목만 보면 어느 나라 연예인 얘기인지

모르잖아요.

그럼 당연 한국 연예인이라고 생각하고 눌러서

봤더니 어떤 여자 연예인이 한 해 동안 여러 번 사귀고 헤어짐을 반복 했다던가 하는 것도 일본 40대

여자 연예인 얘기.

한국인한테 알려지지도 않은전혀 40대 일본연예인녀.

 너무 뜬금없고

또 한번은 '인기 남자 아이돌 팬미팅서 커밍아웃

팬들 박수로 응원'

이라해서 봤더니 웬 일본 아이돌 남자.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언제 한국연예계와 일본연예계가 통합 된것도 아니고 이런 기사는 누가 무슨 목적으로 올리나 싶어요.

일본  묻히고 친숙하게 스며들게 만들려는

어떤 놈/자의 계획인지 수작인지 

해외유명연예인 소식 섹션도 아니고

다들 일본 여행 가니까 이참에 전방위적으로 

일본을 가까이에 두고 느끼게 하자 이건가

뭔지 싶네요.

 

 

 

[--]

일본 야후 저팬 메인에도 한국인인 저도 잘 모르는 한국 연예인 기사 올라와요.
쓰는 사람에게는 유명 연예인인가 보죠.

[예전 정권에서는]

못봤던 거고
일본에 한국연예인 기사 나온다고
한국도 모르는 연예인 기사가 나오기엔
한국이 일본과 상호존중 관계는 아니라서요.

[중국 기사가]

더 많던데요
아주 꼴불견이에요,
냄새 나는 11억 거지떼를 누가 궁금해한다고
이름 모를 중국 서민들 기사까지 써대는지
일본 연예계 기사는 제법 수요층이 있어요.
일본문화 콘텐츠는 예전에 문화개방 이전부터 해적판으로도 한국에서 많이 소비했어요
스맙, 아라시, 히로스에 료코, 마츠시마 나나코, 등등
얼굴 보면 알 만한 사람들이죠

[…]

아무튼 일본관련기사 많아진 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