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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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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후반~60대초반 일하시나요?

워킹 조회수 : 6,838
작성일 : 2023-08-10 20:14:03

하신다면  무슨일 하시나요?

IP : 211.234.xxx.21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가센터
    '23.8.10 8:15 PM (222.119.xxx.18)

    사무일 봐요.
    사회복지사 1급 따논거로요.
    그전에는 상담파트일.

  • 2. 미술
    '23.8.10 8:15 PM (220.117.xxx.61)

    미술강사 61세..서울시 계통에서 일하는데 여긴 69세까지에요
    60부터 할수 있는 일도 많아요
    강남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시니어 코이카도 60부터 해외봉사 나갈수 있어서 알아보고 있어요
    국내 일은 이제 지겹기도 하구요.
    건강만 하면 일자리는 많아요. 최저시급 불사하고 다니다보면
    경력이 붙고 일근육 붙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다닐수 있어요

    일안하던 사람은 60부터 뭘 하긴 진짜 어렵죠
    하던 사람은 해요.

  • 3. 강남시니어
    '23.8.10 8:17 PM (220.117.xxx.61)

    강남시니어클럽
    시험감독( 교직경력자) 다니는데
    한시간반 가서 10만원 받을때도 있고, 최저시급 시간대도 가봤고
    번호순으로 돌아가니까 다닐만해요.

    무슨 홈피 노인일자리? 그런데 몇군데 가입했더니
    연락 잘 오던데요.

  • 4. 저는
    '23.8.10 8:23 PM (211.206.xxx.191)

    정부 아이돌보미 10년차예요.
    재미있고 보람 있어요.

  • 5. 59세
    '23.8.10 8:27 PM (106.101.xxx.92)

    콜센터에서 일해요.
    아웃바운드.
    토요일도 나갈때도 있고.
    연봉 5000정도 돼요.
    6년차에요.

  • 6.
    '23.8.10 8:2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60대 후반인데 상품 예쁘게 포장하는 일 하고 있어요
    시급 12,000원 정도 받는데 9 to 6. 주 5일 근무
    일년에 두어달 남짓 비수기는 쉬고
    월 200정도의 수입이네요.

  • 7. 저도
    '23.8.10 8:31 PM (118.216.xxx.169)

    63세 정부 아이돌보미 4년차예요.
    재미있고 보람 있어요.
    젊은 시절엔 입시 학원 상담 선생님 이었어요.

  • 8.
    '23.8.10 8:33 PM (121.166.xxx.208)

    60대 후반인데 모피판매 알바해요. 의류직 판매 알바 20년차예요

  • 9. ....
    '23.8.10 8:34 PM (59.17.xxx.223)

    대단하시고 멋있으십니다

  • 10. 진짜
    '23.8.10 8:54 PM (110.15.xxx.45)

    대단하고 멋있으십니다22

  • 11. ..
    '23.8.10 8:56 PM (211.214.xxx.61)

    대단하고 멋있으십니다333

  • 12. ....
    '23.8.10 9:00 PM (222.116.xxx.229)

    저도 정부 아이돌봄해요
    하루 4시간 해서 100만원 좀 넘게 받으니 나쁘지 않아요 조금 큰 애들 보니 별로 안힘들어요
    알바한다 생각해요

  • 13. ..
    '23.8.10 9:13 PM (211.197.xxx.65)

    저도 학원실장 일하니 좋아요. 시간이 잘 가고 뭔가 생기가 있어서..

  • 14. 낼모레60
    '23.8.10 9:15 PM (39.125.xxx.100)

    30여년 사무직
    정년 앞두고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 15. ...
    '23.8.10 9:22 PM (218.152.xxx.72)

    60대에도 일하시니 활기차시고 좋을것 같아요
    시니어클럽 일자리 좀 더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어느 사이트에서 확인 해야 할까요?

  • 16. ...
    '23.8.10 9:22 PM (175.123.xxx.106)

    65세
    시니어 키페에서 바리스타
    용돈벌고 시간도 잘 가고 좋아요

  • 17. 50대 중반인데
    '23.8.10 9:30 PM (125.132.xxx.86)

    지금은 쉬고있는데..몸이 근질근질하네요
    중노년 일자리 저도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 18.
    '23.8.10 9:45 PM (14.42.xxx.44)

    60대 공무원인데
    하루 하루 힘들어요…

    몇달만 지나면 퇴직인데
    영양제와 운동으로 버티고 있는데
    요즘 채력이 바닥이네요

  • 19. **
    '23.8.10 9:58 PM (211.109.xxx.231)

    어머~~ 시니어코이카 궁금하내요. 전부터 해외가서 일하고픈 꿈이었는데요. 건강유지하며 오래오래 일하자구요~~

  • 20. 125.132님
    '23.8.10 9:58 PM (116.43.xxx.25)

    지인찬스로 일하시는걸까요?
    저도 해보고 싶어서 댓 달아요
    어떤 경로로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 21. . .
    '23.8.10 10:11 PM (210.91.xxx.162)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2. 소소
    '23.8.10 10:14 PM (182.221.xxx.196)

    올해 60인데 간호사로 근무중입니다
    친구들도 보건교사ㆍ교수 ㆍ과외 교사 등 아직 현직에 있어요

  • 23. 옴마야
    '23.8.10 10:19 PM (125.190.xxx.84)

    언니들 멋지세요.

  • 24. 브런치
    '23.8.10 10:34 PM (223.39.xxx.42)

    50중반인데 브런치카페 주방에서 일해요
    주로 셀러드 예쁘게 담아내요
    빵이나 쿠키 단체 주문 들어오면
    포장이나 리본 묶는거 담당하구요~~
    위에 예쁘게 포장하는 일 하신다분 저 그런일 관심 있는데
    어디서 배워서 하시는건가요? 궁금하네요

  • 25. 63세
    '23.8.10 10:49 PM (58.235.xxx.119) - 삭제된댓글

    정부아이돌보미 일해요.
    한달에 이삼십만원 벌어요.
    노모를 모시고 있어 일 많이 못하지만
    엄마에게 지친 마음
    예쁜 아이들 보며 위안 받아요.
    주말에 친구네 가게 바쁠 때는
    설거지 하러도 가요.
    공무원 연금 받아 일안해도 되지만
    머리 안쓰고 몸 쓰는 단순노동이 정말 좋네요.

  • 26. 어린이
    '23.8.10 10:56 PM (14.52.xxx.35)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연장반 교사 해요.
    63세 만으로....
    하루 6시간해요.
    정년65세까지 하고 싶어요.

  • 27. ..
    '23.8.10 11:28 PM (182.220.xxx.243)

    시니어 코이카도 궁금하네요. 열심히 사는 분들 멋져요^^

  • 28. 부러운사람
    '23.8.10 11:46 PM (99.229.xxx.76)

    주위에 50대부반 돌싱
    지금 유투버 (리즈시절)로 구독자 23만 그리고 전 세계 한인 중년장년 돌싱들 매치매이킹으로 수입이 엄청나다고 들었음. 정말 홀로 무에서 유를 창출한 능력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이트는 앞으로 계속 발전할거라는 생각 ㅎㅎ.

  • 29. 붕붕카
    '23.8.11 3:54 AM (1.233.xxx.103)

    건강하다면 일하고 싶은데 일주일에 두번만 출근할수 있는
    직업이나 욕심안부리고 프리랜서로 소소히 할수 있는직업도
    궁금하네요.
    몸이 약해서 조금만 서있어도 다리에 통증과 몸에 피곤이
    몰려와서 다음날 못일어나겠더라구요.
    나같은사람들은 일하고 싶어도 못하니 세상답답해요.

  • 30.
    '23.8.11 6:56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116.43님, 저는 20년 가을에 추석대목 준비로
    한창 바쁠때였어요
    2~3주만 와서 아르바이트 해 줄 수 있느냐고
    지인이 부탁해서 잠깐 일하기로 하고 갔는데
    어찌어찌 그냥 눌러 앉게 되었어요
    보자기포장인데 추석, 설, 가정의 달이 특히 바빠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라 가정의 달 끝나고
    한달여 쉬었다가
    다시 추석물량 작업 들어갔어요.
    추석 지나면 아마 또 한달 남짓 쉬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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