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밥 열심히 해먹고 있는데
날이 더우니 모든 국,찌게는 냉장고에 넣어두거든요.
그러다보니 매번 반찬 꺼낼 때마다 이리저리 옮겨 쌓다보니 너무 힘들어요.
와당탕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하고 안에것 꺼내려면 앞에것도 꺼내야 하고
결정적으로 속에 든게 잘 보이지도 않아요.
4도어 비싸서 양문형으로 산게 후회막심이네요.
근데 4도어는 왜이리 비싼가요?
요즘 집밥 열심히 해먹고 있는데
날이 더우니 모든 국,찌게는 냉장고에 넣어두거든요.
그러다보니 매번 반찬 꺼낼 때마다 이리저리 옮겨 쌓다보니 너무 힘들어요.
와당탕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하고 안에것 꺼내려면 앞에것도 꺼내야 하고
결정적으로 속에 든게 잘 보이지도 않아요.
4도어 비싸서 양문형으로 산게 후회막심이네요.
근데 4도어는 왜이리 비싼가요?
진심동감입니다
매직스페이스도 의미없고요
깊어서 꺼내기도 힘들어요 ㅎㅎㅎ
28년만에 냉장고 바꾸면서 양문형으로 했거든요. 830용량으로 제일 크다고 하더니 전혀 그렇지 않아요. 갑갑해요.
이럴줄 알았으면 저도 4도어로 했지요.
4도어 쓰는 친구는 냉동실 씉때마다 허리 굽혀야되서 짜증난다고 하던데요. 다시 사게되면 양문형으로 다시 갈거래요
양문형 안써보고 4도어로 바로갔는데 이거야말로 깊어서 진짜버리는공간 많다 생각하는데 ㅜ
담번에는 650리터정도에 양문형으로 가고싶다 생각중입니다
양문형 안써봐서 구입했는데 식구도 별로없고
반찬도 몇가지 안되는데
이리저리 옮기기 바빠요
김치통 넣고 짜투리 공간도 딱 맞는 통없으면 활용못하고..
올봄 구입했는데 다음엔 4도어로..
속이 보이는 투명롱트레이 써보세요
저도 반찬통 하나씩 꺼내려면
다 꺼냈다 집어넣었다 하느라 성가셨는데
투명롱트레이에 반찬 차곡차곡 담아
먹을땐 트레이만 쭉 빼서 쓰니까
넘 편하고 좋아요
사이즈 좁은건
소스나 음료수캔 담아 두고
폭이 넘은건 반찬 담기에 좋아요
될수있는면 플라스틱 안쓰려하는데
이건 넘 좋았어요
양문형이라 그런게 아닌듯한데..
저는 사무실, 집 냉장고가 양문형(음료수 바 있는)과 비스포크 4도어 각각 있어서 둘 다 써보니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냉동실을 자주 사용하고 물이나 음료수 자주 꺼내먹으면 양문형이 음료수 바 있는 옛날모델이 낫고요,
냉장실에 큰 냄비같은거 바로 넣고 하기는 4도어가 낫더라고요. 문이 양쪽에서 활짝 열리니 냉장실 활용도가 엄청 좋죠. 근데 4도어는 윗님 말씀대로 냉동실이 아래에 있어서 쓰기가 조금 불편한건 확실해요!!
각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정해놓고 쓰세요
맨위 아래칸은 잘 안쓰는거 중간은 수시로 꺼내는거
냉동실은 꽉채워쓰고 냉장실은 여유있게 쓰는거 아시지요?
전력소모때문에 그렇대요
반찬통을 양 옆으로 붙이고 가운데 길을 터놓으세요
그럼 꺼내기도 찾기도 쉬워요
회전형이나 긴 바구니 써요
종류별로 넣어둠
가능한 적게 넣고요
짜증나서 2도어로 바꿨어요.
대신 큰거로 사세요
뭐가 더 나은건가요?
냉장고 바꿀건데 고민만 더 깊어짐
다 써보니 키친핏으로 된 냉장, 냉동, 김냉 한칸씩 된 거 붙여쓰는게 제일 좋더군요
깊이가 깊지 않아서 뭐든 쉽게 손닿고, 문 한짝만 열면 전체가 다 보이고
선반 높이 조절 되니 가끔 높이가 있는 음식이나 케잌을 넣어둬야 해서 쓸모있고
4도어는 저는 넘 불편했어요
냉동은 매번 허리 구부려야 하고, 문짝은 너무 두껍고 무겁고
냉장 열려고 두손써서 양문 다 열어놓고 뭔가를 하는건 넘 정신없어요
4도어는 제 키가 162인데 높고 깊어서 맨 윗칸은 제대로 못쓰겠더라고요. 까치발 들어야해서 그냥 앞쪽만 놓고 하다보니 의외로 공간이 좁게 느껴져요. 다 장단이 있군요!
저도 양문형 2도어가 더 낫아요
냉동 아랫칸은 정말 허리 아프더라구요
투도어에서는 장기보관 아랫칸으로 쓰면 되서
키가있어 깊이나 높이는 문제 안되요
오히려 아랫칸이 안보이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94586 | 이치현과 벗님들~ 8 | dd | 2023/08/10 | 3,224 |
1494585 | 펌)이탈리아의 카페에서 피아노를 치면 9 | ... | 2023/08/10 | 4,114 |
1494584 | 샤워하면서 속옷 빨아봤는데 저 허리아파요 17 | 하 | 2023/08/10 | 4,887 |
1494583 | 샤브샤브 사리 1 | 블루커피 | 2023/08/10 | 647 |
1494582 | 태풍이 약해진건가요? 5 | ㅇㅇ | 2023/08/10 | 4,081 |
1494581 | 실화탐사대 어이 없네요 11 | ㅇㅇ | 2023/08/10 | 6,678 |
1494580 | 불꽃밴드 시작했어요 16 MBN 1 | 밴드경연 | 2023/08/10 | 960 |
1494579 | 태풍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7 | 서울 | 2023/08/10 | 3,829 |
1494578 | 끕끕하네요 1 | 귀찮어 | 2023/08/10 | 934 |
1494577 | 나이들어서일까요? 요즘 들어 왜이리 젊은 죽음이 많이 보일까요?.. 7 | 그냥 | 2023/08/10 | 4,392 |
1494576 | 잼버리 특검해야 하지 않을까요? 11 | 예산 | 2023/08/10 | 1,494 |
1494575 | 의대쏠림 막으려면 의료체계만 조금 바꿔도 32 | 답답하네 | 2023/08/10 | 2,590 |
1494574 | 운동하면 정말 덜 피곤하나요? 11 | ㅇㅇ | 2023/08/10 | 4,290 |
1494573 | 부모님 모시고 갈 오리고기집 추천부탁드려요(남양주쪽) 1 | 추천 | 2023/08/10 | 557 |
1494572 | 생식기주변 뾰루지가 계속 나요. 5 | 아.. | 2023/08/10 | 5,285 |
1494571 | 스리라차 소스는 무슨 맛이에요. 20 | yang | 2023/08/10 | 4,979 |
1494570 | 김은경 혁신의원장 임기 끝~~ 25 | 잘했어요.... | 2023/08/10 | 4,370 |
1494569 | 혼자 살면 고독사 한다고... 26 | .... | 2023/08/10 | 8,121 |
1494568 | 태풍지나가고 계곡 가도 될까요 10 | ㅌㅌ | 2023/08/10 | 2,451 |
1494567 | 돈관리 누가 어떻게 하시나요? 9 | 동거인 | 2023/08/10 | 2,555 |
1494566 | 성인자녀와의 갈등후 24 | ㅣㅣ | 2023/08/10 | 8,498 |
1494565 | 잠실 vs 헬리오시티 어디가 나을까요? 20 | 송파뉴비 | 2023/08/10 | 4,681 |
1494564 | 강아지, 오리고기 오랜 기간 주신 분 계시나요. 5 | .. | 2023/08/10 | 1,357 |
1494563 | 태풍 덕분에 기적의 야채스프 끓였습니다. 5 | 태풍덕분에 | 2023/08/10 | 3,390 |
1494562 | 계란찜기 좋네요 11 | 계란 | 2023/08/10 | 4,5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