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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도 사람인데

에혀 조회수 : 5,321
작성일 : 2023-08-10 10:17:07

연예인도 우리랑 같은 사람이에요. 

나이들면 늙고 변하는게 자연스러운거지

저는 성형을 막 과하게 해서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거나 그런것 아니면

여전히 나이들어도 잘생기고 예뻐 보이던데 

아줌마 같다느니 아저씨 같다느니 

초라하다느니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아래 언급한 배우들 다 여전히 멋있고 

좋아보이는데요.

 

 

IP : 223.39.xxx.1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0 10:18 AM (180.67.xxx.134)

    맞어요. 옳소~~~~

  • 2.
    '23.8.10 10:21 A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

    그러니간요

  • 3. 에휴
    '23.8.10 10:21 AM (116.42.xxx.47)

    그냥 그러고 지나가는거 한두번 겪나요

  • 4. 일반인이면
    '23.8.10 10:29 AM (211.246.xxx.179) - 삭제된댓글

    누가 관심을 두겠어요 연예인들니 관심받고 하는거죠

  • 5. 닉네임안됨
    '23.8.10 10:29 AM (112.151.xxx.175)

    82쿡 좋아하는데 연예인들 이야기 나오면 절대 클릭 안해요.
    관리하면 관리 너무해서 인조인간같아 보기싫다 관리 안하면 초라해보여서 보기싫다
    조금만 쉬었다 나오면 어디 손댄것 같다. 등등
    연예인들 이 불쌍해서 못 보겠어요.

    tv에 나오는 연예인들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나올건데
    까고싶어 안달을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연예인들 기부 많이 하고 즐거움을 줘서 좋거든요.
    물론 지탄을 받을정도 안좋은행동을 하는 경우는 거르지만요.

  • 6. 맞아요
    '23.8.10 10:36 AM (223.39.xxx.229)

    연예인은 사람인데
    자기네들은 사람이 덜 되서 그런 거 같아요
    언제 인간이 되려나 싶고 나이나 적나 ....평생을 그러고 살 듯

  • 7. 동감하는데
    '23.8.10 10:38 A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반대로 외모찬양도 안했음 좋겠어요.
    지나친 외모 찬양이 과한 시술을 조장하게 만드는거예요.
    50대에게 30대 같다느니 여신이라느니 이런 말도 안되는 찬사도 지양해 주시길..젊게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더 스트레스 받을듯

  • 8.
    '23.8.10 10:42 AM (222.120.xxx.110)

    젊은시절 예전에 알던 그 모습이 아니라 아쉽기도 하겠지만 그걸 게시판에 글까지 쓸 일인가싶네요.
    조인성이 성형을 과하게 한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들고있는데 그 꼴을 못봐주네요.

  • 9. 차라리
    '23.8.10 10:46 AM (115.140.xxx.4)

    찬양이 나아요
    남에게 칭찬을 하기 싫으면 입이라도 다물라고 하던데
    꼭 진짜 못생기고 밖에서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
    하는 짓이 남욕하고 연예인 씹어돌려요
    그러면 자기들이 좀 나아지나 성격까지 꼬이고 더럽디 소리듣지
    원래 꼴에 꼴값한다 생긴대로 논다고 하잖아요 ㅋ

  • 10.
    '23.8.10 10:5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벌어먹겠다고 간만에 돈들여 시술 좀 하고 나오면 시술했다고 난리난리
    시술 안하고 나오면 팍 늙어서 초라하다고 난리난리

  • 11. 그러게요
    '23.8.10 10:59 AM (123.199.xxx.114)

    주변에 그렇게 스마트하게 잘생긴 아줌마 못봄
    다들 오징어면서 까내리기는

    나이들면 거울을 안보더라구
    입에 묻은 김칫국물이나 좀 닦아라

  • 12. ..
    '23.8.10 11:25 AM (222.106.xxx.170)

    동의합니다. 범법행위 한 경우를 제외하곤 외모 타령 판 까는거 안했음 해요

  • 13. 직업병
    '23.8.10 11:28 AM (180.69.xxx.124)

    저는 못생긴건 다 괜찮고 개성있어 오히려 좋은데 성형중독은 정말 보기 힘들거든요
    근데 다시 생각하면 내가 연예인이라면..외모 피드뱁 넘 끔찍하고 손 안대기 어려울듯.
    그래서 성형중독도 직업병으로 인정하려고요.
    직업체육인 연골 닳듯,연예인도 불가피하거? 얼굴 닳도록 만지는구나 싶어서 받아들이기로

  • 14. ㅇㅇ
    '23.8.10 11:39 A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커뮤라 그런지
    다른 사람 외모 평가하는데 막말이 너무 심해요.
    요즘 젊은 사람 특히 젊은 여성은 남의 외모 가지고 평가하는 거 진짜 극혐합니다.

  • 15. 외모도
    '23.8.10 11:58 AM (14.47.xxx.167)

    외모도 키도 진짜 너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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