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어머니들 저같은 애정결핍 딸내믄 잘해주면 내모든거 다 해주는스탈인데 그걸못하시고
본인들 자존심이 더 중해서 딸한테는 만만하게 명령조로 아이처럼 가르키고 시엄니는 저보다 100만배 더고생한세대답게 저는 이까짓거 아무것도아니라는듯 일년10번제사때마다 부르시고 10년은 시댁식구들생일을 어찌나챙기시는지 그거다 챙기고 잔치며 어휴 결혼후15년은 통으로날라간느낌
그나마 남편과 드라이브나여행 짧게갔다온거로 견뎠네요
사랑주고 이뻐하는게 그리도 힘든건가요인간적으로 존중을 해주든지요
한번도 날 생각하고 사랑하는구나를 크게 못느낀것같아요 그저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