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투어로 신청해서 가고 있는데,
비가 계속내려요.
맞을 만한 비도 아니고. .ㅜㅜ
안내하시는 분도 걱정하시네요.
달력 그림같은,윈도우 바탕 같은 할슈타트 보고 싶었는데. .ㅜㅜ
4시간 동안 비오면 뭐 해야할까요?
일정에는 보트타기도 있는데,
못 탈것 같고 뮤지엄 간다하네요.
그래도 최대한 즐겨볼께요~
이 곳 투어로 신청해서 가고 있는데,
비가 계속내려요.
맞을 만한 비도 아니고. .ㅜㅜ
안내하시는 분도 걱정하시네요.
달력 그림같은,윈도우 바탕 같은 할슈타트 보고 싶었는데. .ㅜㅜ
4시간 동안 비오면 뭐 해야할까요?
일정에는 보트타기도 있는데,
못 탈것 같고 뮤지엄 간다하네요.
그래도 최대한 즐겨볼께요~
카페도 좋고 비 내리는 호수 보는것도 좋아요
유럽 전역이 다 그런가보네..
말도 마세요.
이번 8월의 유럽은 진짜 이상해요. 지금은 마른 여름을 즐겨야하는 시기인데 이상하게 한국 장마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여름 날씨는 어떤가요?
비오면 비오는대로 분위기있어요
슬로베니아 블레드 (할슈타트 비슷한 분위기) 갔을때 비 많이 왔는데
지나고보니 비와서 더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그리운 할슈타트
비오는 할슈타트도 좋을거 같네요
할슈타트는 진짜 달력그림이예요
넘 아름답드라고요.
비와도 좋지 않을까요?
이왕가신다면 비가와도 할 수 있는 게 좀 비싸긴했지만 소금광산구경요. 곤돌라타고 올라가서 뷰포인트에서 한눈에 비오는 할슈타트 내려다 보시고 미끄럼 두어번 타고 내려가면서 구경해보세요. 뭐 특별히 와~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게 기억이 남더라구요. 맛집 찾아서 송어드시고 비오는 호수 구걍하시고 후식과 커피도 한잔 드시구요. 동네 오르막길 따라 올라가면서 집들도 구경하시고 성당도 있구요. 거기가 가이드끼고 투어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볼 게 딱 정해져 있어서
참…동네 중간에 관광안내소에서 소금광산 할인티켓 받아서 갔어요. 소금 몇 병 사왔어요.
이왕 가신다면 비가와도 할 수 있는 게 좀 비싸긴 했지만 소금광산 구경요. 곤돌라타고 올라가서 뷰포인트에서 한눈에 비오는 할슈타트 내려다 보시고 광산가이드 투어하시면서 미끄럼 두어번 타고 내려가면서 구경해보세요. 뭐 특별히 와~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게 기억이 남더라구요. 맛집 찾아서 송어드시고 비오는 호수 구걍하시고 후식과 커피도 한잔 드시구요. 동네 오르막길 따라 올라가면서 집들도 구경하시고 성당도 있구요. 거기가 가이드끼고 투어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볼 게 딱 정해져 있어서
참…동네 중간에 관광안내소에서 소금광산 할인티켓 받아서 갔어요. 소금 몇 병 사왔어요.
길만 괜찮다면 운치있지 않을까요? 전 콜로세움이랑 폼페이 갈 때마다 비와서 흙길에 신발 바지 진흙 다 튀고 그랬어요ㅠㅠ 경치보러 가는곳이 아니라 이동 많이 해야해서 가만히 앉아있을수도없었고ㅠ
차라리 할슈타트에서 비왔음 그냥 뷰만 보며 앉아있다 왔을텐데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넘 멋지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저희는 겨울비 내리는 날에 갔었어요
나름 좋았어요 비반 눈반이었는데 배도 탔구요, 마을 구경하다가 카페가서 손녹이며 커피 마셨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저도 할슈타트 갔을때 할슈타트만 2박일정으로 잡았었거든요. 하루비오면 하루맑겠지 하는 심정으로요. 결국2일 다 비왔어요. 그 그림같은 할슈타트풍경은 못보고 돌아왔네요.
한겨울에 갔던 할슈타트는 5년이 지났어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지붕들마다 두툼하게 쌓인 눈들
차가운 호수
멋진 스키장
할슈타트는 꼭 다시 가고싶어요
비오는 날 가봤어요. 우산쓰고 동네를 걸었네요. 그래도 날씨가 반인데.. 아쉽네요.
유람선 타고 있어요.
비 와서 아쉽지만 또 기약하며. . .
할슈타트 20년전에 가봤네요 ㅎㅎ
민박같은 집 침대가 어찌나 불편하든지 ㅋ
그래도 아침에 내다본 그림같은 호수가 와~~~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아..할슈타트
너무너무 환상적인 작은 동네~
다시 가보고 싶네요
그곳 집들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다가 그만 일행을 놓친 추억이 ㅎㅎ
창가에 붉은 제라늄 생각나네요
원글님 다니실때 비 그치고
청명한 하늘 보셨으면 좋겠네요
입구에 교회있습니다. 거기 알뜰장터 좋았어요
잘 보고 갑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묘비들도 인상적이었어요.
백조들도 잘 있고요.
2시간 여유가 있었지만 비가 계속 계속 내려 화장실도 갈 겸 호텔 커피숍가서 핫초코,멜랑쥬흐,크램블레 먹었는데 좋았어요.몸도 녹이고. . .
다음엔 남의편과 다시 함께 오고 싶네요..
남편이 다녀와서 저에게 추천했었거든요,
여유있게 다니는 유럽 노부부들이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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