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못받고자랐어요
맞고 자라고 버려졌어요
지발로 엄마찾아가 빨대꽂혀살다가
엄마강요로 일찍결혼해서
오랜세월 정신적 신체적학대받다가 이혼했어요
철없는 아이는 불평 원망 돈을 펑펑쓰네요
고급이라 맨날 비싼거사달라고 들들볶네요
저는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왜인지알겠죠?
저는 너무 생각많고 복잡하게생각하고
마음이 약하고 무뚝뚝해요
조금만잘해주면 의지하고픈마음이
스물스물올라와서 힘드네요
그런면 안되는거아는데
내마음을 다스리기 힘드네요
사랑못받고자랐어요
맞고 자라고 버려졌어요
지발로 엄마찾아가 빨대꽂혀살다가
엄마강요로 일찍결혼해서
오랜세월 정신적 신체적학대받다가 이혼했어요
철없는 아이는 불평 원망 돈을 펑펑쓰네요
고급이라 맨날 비싼거사달라고 들들볶네요
저는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왜인지알겠죠?
저는 너무 생각많고 복잡하게생각하고
마음이 약하고 무뚝뚝해요
조금만잘해주면 의지하고픈마음이
스물스물올라와서 힘드네요
그런면 안되는거아는데
내마음을 다스리기 힘드네요
그마음 알아요. 나이가 아무리먹어도 해결되지않는..
힘들겠지만 아이한테도 좀 거리두시고 심적으로 독립하려고 노력하셔야할거에요. 내가 잘해주고 싶어서 잘해주는거 같은데 돌이켜보면 그게 또 의지하려는 마음일수도 있더라고요.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한걸 자식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랄까... 그리고 훗날 애지중지 키웠는데 다 크고 나면 그만큼 관계가 좋지않아 더 크게 상처받을 수가 있어요.
힘들겠지만 인터넷에서 가이드 명상같은거라도 찾아서 10분씩 명상하면서 마음이라도 내가 다스리고 내가 나를 사랑해주겠다 마음먹도록 노력해보세요. 힘내시고요.
지나치지 않고 따뜻한 댓글
감사하네요
이런분이 사기도 잘 당해요
조금만 잘해주면 다 빼주려하죠
원글님 자신을 아니 자신만 사랑하세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내가 즐거운걸
단 한가지라도 찾아서 즐기시구요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