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댁도 딱 이러는데.
댓글보고 통제도구 구나 무릎 탁 했네요
먹지도 않는 반찬
구운김 달걀카레 기름 둥둥 떠있는 곰국
기름 범벅 전
이런 저 좋아하지도 않는 걸 산더미로 줘요
반찬 가질러와라 하고 연락오고요
6개월전에 준 김치 김 아직도 냉장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저희 시댁도 딱 이러는데.
댓글보고 통제도구 구나 무릎 탁 했네요
먹지도 않는 반찬
구운김 달걀카레 기름 둥둥 떠있는 곰국
기름 범벅 전
이런 저 좋아하지도 않는 걸 산더미로 줘요
반찬 가질러와라 하고 연락오고요
6개월전에 준 김치 김 아직도 냉장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그 시절 할머니들이 그나마 잘하고 유세떨수 있는게 집밥, 김치, 반찬이니깐요
유일한 수단이니까요
그런 시댁이 있군요 나중에 그거 다른걸로 보답받으려고 할텐데... 힘드신데 하지마시라고, 친정에서 해준다고 하고 받지마세요.
집에서 밥 안먹는다고 하고 받지 마세요
거절하세요
안먹어요 가져가도 버려요 하시고요
그 시대엔 밥이 최고여서 그럴거에요
여기 어머님들도 깨달으셔야해요
며느리들 시모 간섭 질색.반찬도 원하면 해주시고료
거절을 두려워 말라고 하더라구요
내집 살림이니
서운해 하셔도 거절을 하시던지
남편이 본인이 먹던거니
맛있게 먹으면 받아 두던지
선택을 하셔야 할듯합니다
근데 달걀 카레는 삶은 달걀을 카레소스로 끓인 건가요?
안 받았고
생활비까지 드리는데 돈으로 갑질 하는 경우도 있어요.
생활비에 병원비에
장까지 봐 드리는데도 맘에 안 드신다고 저흰 재산 덜 줄거래요. ㅎㅎ
작은 집 한채가 전부임.
좋아하니 주는거 아닌가요? 82쿡에는 아들들 다 엄마 음식 싫어하고 장모 음식 좋아하긴 하지만요 ㅋ
그것도 부지런 해야 줄듯 저라면 못줘요
시댁~ 아들이 나서서 미리 주지마시라~~언급하고,
다시 얘기하기ᆢ 뚝 끊어질것
난 베풀었다 그러니 너희들도 나 아프면 고생해라.
본인 아들도 안먹어요
저는 한식 싫어하고요
82쿡 남편들은 본인 엄마 음식 싫어하고
82쿡 회원은 한식 싫어해요.
남편이 어머니 음식 안먹는데요
저 서양식만 좋아해요 말을 하세요 말을 못알아 들음 아들이 백번이라도 해야죠. 엄마 음식 싫다고
아들이 뼈빠지게 시모 생활비 대니까 나도 이만큼 한다 위해준다 베푼다 어필인지 가스라이팅인지 하는거죠.
아들이 뼈빠지게 시모 생활비 대니까 냉장고에 있는거 안먹는거 주며 나도 이만큼 한다 위해준다 베푼다 어필인지 가스라이팅인지 하는거죠. 한우라도 백그램 사주면 인정하련만 한우는 또 올때 사오라고 하죠.
비슷해요 남편만.보내기시작하니.시부모랑 싸우데요 ㅋㅋ
그후로.많이.줄었고 저도 대놓고 안먹어요 이소리해버려요 양념값도 아깝고요.김장도 거절중
저는 반대로 친정이 그래요 ㅜㅜ
저희는 친정이 그래요
먹지도 않는걸 바라바리 보내세요
왜 안 먹냐고 호통치시고 외식하자 마라고 잔소리하고..
어디에서 봤는데
엄마인 내가 자식한테 해줄 수 있는 일
이거라도 해야 부모 존재감을 안정받는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안먹고 버리려면 돈드니까 주지 말라고 하세요. 이건 남편이 말해야 합니다
반대로 친어머니께서 ..ㅜㅜ
얼굴볼때마다 눈물바람에 큰소리가 안날 날이 없네요.
하도 발악을 하니 이제 좀..누그러지는 듯.
근데 돈 준다면 가게돔
이건 남편이 말을 하세요
안 먹는다 먹을 사람이 없다 못 먹어서 버린다
이러면 안해주시죠 ㅡㅡ
제 친정엄마도 반찬 하는데
올케랑 남동생이 잘 먹어요 ㅠ ㅠ
그래서 남동생 부부 건 꼭 챙겨주시는데 힘드시데요 ㅡ
그냥 안먹어서 버려요 하면 오예 하면서 안하세요
남편이 엄마 힘들게 하는거라고 하세요
그런 반찬 음식 따위에
통제 당하느냐 vs 안당하느냐 는
본인 선택에 달린거 아닙니까?
요즘은 그걸로 통제 하고 당하는게 비정상 모지란거죠
아들이 안먹는다고 딱잘라말해요.
맛난반찬이면 모를까....생각만해도 별로네요
싫다고 안먹는다고..지난 번에도 버렸다 이야기 하세요.
저는 친정이 자꾸 안먹는 음식 주시는데..
위의 말 해도 주시는데 미치려고는 하지만 통제라고는 생각안해요.
그냥 예전에 음식 귀할때 살림하던 습관에
반찬하는거 귀찮은거는 아시니
싸주면 외식 한번이라도 덜할까,
그리고 집밥 먹다 보면 언젠가 저런 음식 해먹겠지 하는 희망으로 보내는거거든요.
딸이어도 식성 달라서 저희 집은 친정에서 주는 음식들 진짜 안먹는데 그나마 위에 소리하니 양이랑 종류가 좀 줄긴 줄었어요.
상대방에 싫다는데 계속 주려고 하는 건 폭력이죠
김치 한 텅 줘놓고 며느리 오라가라해 갑자기 들이닥쳐 양아치 같은 시부모들 종종 있더라구요
지금 못가요
못가요 몇번하다가
아들만 보내요.
옆집 애기엄마 시집에 반찬해서 뻔질나게 나르던데
얘기 들어보니 갈때마다 100만원씩 주신대요
장을 가져다 먹으라고…
아파트에서 냄새 풍기며 장 담그는 분임
시댁 진짜 반찬통제하는거 진절머리나요
그거 받고 고맙지도않고 짜증만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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