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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휴가 끝내고 외국으로 떠났어요 슬프네요 위로해주세요 ㅠ

ㅇㅇ 조회수 : 4,320
작성일 : 2023-08-07 00:32:38

아이가 해외에서 취업해 살고있어요

혼자살 스튜디오 얻어줘서 있고

유학 1년 취업 1년 이제 취업2년째네요

운좋게 빨리 취업이 됐고 잘 적응하고 다니지만 

아이는 항상 부모를 그리워하고

저랑 남편도 너무 허전하고 그래요

외동이라 더 그런가봐요 ㅠ 

아이가 일하는 분야가 한국은 별로라

외국생활 딱히 원하는거 아닌데 나간거거든요.

여름휴가 길어서 5주 한국있다가 나갔어요

차라리 계속 떨어져 있을땐 그럭저럭 견디는데 이렇게 오래 있다가니까 아이 생각이 너무 많이 나고 힘드네요

다정하고 살가운 아이라 더 그런거같아요 ㅠ

잠못이루고 혼자 술마시고있네요 ㅠㅠ

IP : 116.123.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비공주
    '23.8.7 12:53 AM (211.35.xxx.35)

    그 마음 너무 이해되네요.
    외동이라 더 허전하시겠어요.
    아이들이 커가니
    응팔에서 애들 다 떠난 뒤 부부만 남은
    풍경이 자꾸 떠올라요.
    힘네세요.

  • 2. 괜찮으면
    '23.8.7 1:12 AM (174.233.xxx.250)

    아이 외국 있을때 주변에 한두달 렌트하고 돌봐주고 오고 그럴게 하세요. 나름 부부가 관광도 하시구요 외국에서 살아보는것도 재미있어요 운전도 그렇고. 원룸에 같이 살긴 힘드실테지만... 물론 아이가 성인이 되면 따로 따로 살아야 하는게 맞지만... 천천히 이별하고 싶지요 부모 입장에선 ㅜㅜ

  • 3. ㅇㅇ
    '23.8.7 2:04 AM (223.38.xxx.25)

    저두 외동아들 하나인데 만 14살부터 혼자 보딩부터 시작해서 지금 대학다니는데 이번여름엔 인턴쉽이랑 바빠서 딱 3주만 와있어요. 가끔은 뭔 팔자로 애하나랑 이렇게 떨어져지내나 하지만 애도 너무 잘지내고 인맥도 엄청 넓어지고 성숙하고 자립심도 강하고..그냥 이젠 떨어져있는게 팔자려니 합니다

  • 4. ㅇㅇ
    '23.8.7 2:25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 중3부터 떨어져 10년살았네요.
    마음이 참 힘들었어요.

  • 5. 저도
    '23.8.7 12:46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딸 6학년부터 주니어보딩..
    보딩거쳐 이번에 대학생인데 올여름 인턴하느라 출퇴근 회사원ㅠ
    나중에 걔 옆에서 밥해주고 몇달 살고싶지만 내 직장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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