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취미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제가 하이킹 트레킹 관심없어 뒷산 한번 안오르다 남편 취미가 산이라 몇년전부터 고산
돌로미티, 몽블랑 등을 트레킹하고있어요
그런데 고산약을 먹어도
케이블카 타고 오르내릭 과 동시 머리가
쪼개지듯 아프네요
그것만 아니면 트레킹만큼 힐링 도 없을 듯
제가 바다는 1시간만 있으면 충분할 정도로
재미가 없는지라
이게 배멀미처럼 두통이 적응되면 차차 나아지는 건가요?
어제는 4870 가까이 케이블카로 오르니
계단 4층정도 높이 올라갈때 머리가 어질 숨이 가빠오고요
천천히 다니니 괜찮아졌으나 숙소 돌아오니 두통이 지속
향후 부부끼리 등반다니고픈데 이게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