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모여배우가 결혼하기 전에 '사랑 이상의 깊은 감정'을 15년 간 키워오고 어쩌고라고 소감을 말했었잖아요.
그때는 뭔 소리야 싶었는데, 힘든 일이 생기고 보니 알 것 같기도 해요. 별 도움안되는데 주변에서 껄떡거리는 사람들, 전문적인 지식도 없으면서 수수료나 챙겨먹으려는 인간들, 가족도 남같이 느껴지는 에피소드들..
그런 와중에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도움을 주는 사람 한 명이 있으니 저런 느낌이었겠다 싶기도 합니다.
전에 모여배우가 결혼하기 전에 '사랑 이상의 깊은 감정'을 15년 간 키워오고 어쩌고라고 소감을 말했었잖아요.
그때는 뭔 소리야 싶었는데, 힘든 일이 생기고 보니 알 것 같기도 해요. 별 도움안되는데 주변에서 껄떡거리는 사람들, 전문적인 지식도 없으면서 수수료나 챙겨먹으려는 인간들, 가족도 남같이 느껴지는 에피소드들..
그런 와중에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도움을 주는 사람 한 명이 있으니 저런 느낌이었겠다 싶기도 합니다.
이 세상 남녀만의 사랑만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사랑이상의 감정이라고 그게 또 이성적인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사람은 굉장히 다양한 감정들을 가지고 있고 그 감정이 또 영원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그 찰나에 내가 가진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이 일치를 이룰 시점이 있으면 일도 되고 결과도 얻고 그 과정에 다양한 감정들이 공존하죠.그 감정들에게 이름을 붙여서 하나하나 새기는걸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