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살빼도 잘록 허리는....ㅜㅜ

... 조회수 : 4,622
작성일 : 2023-08-04 15:34:13

허리가 나름 가는데.... 골반도 좁다는걸 살빼보니 느끼네요.

옆에서 보면 나름 궁디도 있고 나쁘지 않은데

정면은... 기대 이하.... 퓨 ...ㅜㅜㅜ

애 낳고 벌어진 골반 다시 돌이킨다고 기계(산후조리원에)로 꽉 조이고 그랬는데 그거라도 하지 말걸 그랬나...ㅜ

IP : 1.241.xxx.22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4 3:36 PM (123.214.xxx.99)

    그거웨이트해야 허리들어가요
    그헬스근력운동이요

    등하고 가슴운동해야 상반신이 근육으로잡히거든요
    흉배..?랄까요

  • 2. 유전적으로
    '23.8.4 3:37 PM (14.35.xxx.87)

    뼈대가 s라인으로 태어나야 됩니다 지인이 50초반인데도 허리부터 골반까지 라인이 기막힌데 그집 20대 아들이 엄마 닮아서 체형이 똑같더군요

  • 3.
    '23.8.4 3:40 PM (14.138.xxx.98)

    요새 다른데 지방 빼서 골반에 넣는 시술도 있어요

  • 4. ...
    '23.8.4 3:40 PM (1.241.xxx.220)

    저 웨이트 주 2,3회 2년했어요 .. 윗배는 갈비가 살짝 보이고 배에 세로로 내천자도 살짝 있습니다... 근데 잘록! 이건 아님..ㅜㅜ

  • 5. ㅎㅎ
    '23.8.4 3:40 PM (58.148.xxx.110)

    헬스로 만들어도 한계가 있어요
    광배근을 키워야 그나마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데 골반이 작으면 한계가 있습니다
    제가 마르고 근육 많은데 골반이 작아서 허리가 잘록해 보이지 않아요
    그냥 전반적으로 육상선수처럼 보여요

  • 6. 골반
    '23.8.4 3:44 PM (121.133.xxx.137)

    작은데 광배 키우면 역삼각형되죠
    ㅎㅎ
    그냥 타고난 체형이에요
    옷을 체형에 맞게 잘 입으시는걸로~
    제가 마릴린몬로 비율과 똑같은데
    초저때도 허리 잘록했어요

  • 7. 골반이
    '23.8.4 3:50 PM (119.71.xxx.22)

    없을수록 허리가 일자더군요.
    각선미에는 골반과 어깨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살은 빠지기도 찌기도 해서
    일단 골격이 중요해요.

  • 8. 라인은
    '23.8.4 4:03 PM (115.143.xxx.155)

    타고나는거죠
    허리가 잘록해보이게한다고
    광배운동해봐야 소용없어요
    광배가 쉽게 생기지도않지만 뭐 장군될일있나요?

  • 9. 한국에서
    '23.8.4 4:32 PM (117.111.xxx.161)

    큰 흑인여자아이도 허리골잔 라인이 그냥 ..
    타고나길 비율이 ㅠ

  • 10. ...
    '23.8.4 4:37 PM (1.241.xxx.220)

    골반뼈가 크고 딱 벌어진 체형이 있더라구요.
    전 어깨도 좁은 편인걸 보니 전반적으로 이런 체형인가봐유...ㅜㅜ

  • 11. 체형 탓
    '23.8.4 5:32 PM (211.227.xxx.172)

    배 하나 없는 허리잘록 골반라인 풍만이었는데..
    나이드니 뱃살 좀 생겨도 뒤에서 보면 아직 안 무너졌어요.
    체형이죠 뭐 암껏도 안해도 딸둘 똑같아요.
    전 젊을땐 암만 날씬해도 청바지 입으면 너무 부담스런 몸매여서 힙라인 쫙 빠진 날씬한 스타일이 좋았는데...
    지금은 그나마 여성미 남아 있어 다행이다 하네요

  • 12.
    '23.8.4 6:13 PM (216.246.xxx.71) - 삭제된댓글

    그거 타고 나는거예요.
    제가 통통해도 허리가 잘록한 편이라
    바지 사입을때 항상 골반에 걸쳐 입었어요.
    근데 열살도 안된 우리 딸들도 바지 사 입힐 때 마다
    허리 줄여 입어요. 길이가 맞으면 흘러내려서..

  • 13. ..
    '23.8.4 6:16 PM (216.246.xxx.71) - 삭제된댓글

    그거 타고 난 체형이예요..
    제가 통통해도 허리가 잘록한 편이라
    바지 사입을때 항상 골반에 걸쳐 입었어요.
    근데 열살도 안된 우리 딸들도 바지 사 입힐 때 마다 1살 작은 사이즈 사거나 허리 줄여서 입혀야돼요..

  • 14. ..
    '23.8.4 6:19 PM (216.246.xxx.71)

    이해해요. 저도 살 집 있을땐 허리 가늘어 보인다고 좋아했는데 첫째 낳고 모유수유 하다 45까지 빠졌을 때 거울 보니까 일자 몸매처럼 되어버렸더라구요. 지금은 55라 다리는 안예뻐도 여성성은 회복한 것 같아요 ㅎ

  • 15. 허리
    '23.8.4 7:26 PM (210.99.xxx.188)

    잘록한데 골반이 높이 있고 넓어서 은근 옷태가 안나요.
    나이들어 몸매 드러나게 입을일도 없고 타이트한 정장입을일도 없고.
    운동전 레깅스랑 브라탑 입고 와 날씬하네 혼자 감탄합니다. 근데 커버업 걸치면 넓은 골반땜에 바로 건장?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465 동일제품 반복 구매시 가격 상승? 쿠팡 11:16:31 53
1689464 사주에서 재물복 .. 11:15:20 79
1689463 린넨 혼방 소재는 후줄근해질거 뻔히 아는데 전 왜 린넨을 좋아하.. 2 .... 11:12:40 118
1689462 구강호흡하는 아이 이비인후과로 가면 될까요? 1 ........ 11:12:07 73
1689461 수선화 싹이 나고 있어요. 1 수선화 11:11:45 83
1689460 남편옷을 잘입히고 싶어요 5 50대 11:10:06 199
1689459 반품할때 영수증 외에 지불카드도 있어야해요? 1 반품 11:08:05 135
1689458 (김창옥) 70대 노부부가 이혼하는 이유. 5 음.. 11:06:45 846
1689457 매일 땅콩버터 한숟가락정도 괜찮나요? 2 ㅡㅡ 11:05:00 280
1689456 급질)나이스학부모서비스에서 아이 생기부 출력 방법? 4 나이스 출력.. 11:04:42 124
1689455 시댁은 남자형제만 있는데 딸이 있어여 해요 10 .... 11:03:31 449
1689454 맥도날드 추천메뉴 있으세요~? 9 ㄷㄴㄱ 10:57:17 348
1689453 그럼 애 없는 돌싱녀는요? 17 ㅠㅠ 10:52:19 655
1689452 주위에 기독교신자가 많아요 7 .. 10:50:56 392
1689451 밑에 고관절부위 통증 진료 잘보는 병원글이 없어졌는데 댓글 10:46:58 116
1689450 대학병원 교수들은 2 ... 10:45:48 441
1689449 양희은 선생님이 얻은 깨달음 "대부분의 명랑한 할머니들.. 18 유머 10:45:07 2,244
1689448 순창에서 서울올때요. 2 고고 10:43:51 189
1689447 매일 죽을 끊여요 죽 정보 부탁드려요 12 10:43:49 644
1689446 갑자기 국가보안법으로 단독 낸 언론 3 투명하다 10:43:15 644
1689445 13년차 아파트 부분하자 경우 1 세입자 10:42:27 208
1689444 집주인 할아버지 치매일까요.? 8 ㅇㅇ 10:41:29 865
1689443 일하게될회사와 임금주는회사가 다른경우가 있네요 6 알바예정 10:38:43 210
1689442 국립극장뮤지컬 4 '' &qu.. 10:37:06 251
1689441 [단독] "탄핵 시 '한강 피바다' 경고해야".. 10 dd 10:35:21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