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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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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현실은 82랑 동떨어졌음을 느낍니다. 수정

조회수 : 13,344
작성일 : 2023-08-03 22:32:17

원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85961

 

직장 동료에게 둘러준 숄 세탁없이 돌려받아 짱났다 글 쓴 사람인데요.

댓글에 이번까지만, 다시 호의는 없는 걸로. 에 맘 풀렸다 댓글 남겼죠.

사실 풀렸다기 보다 그렇게 하고 싶어 남긴 댓글이었는데,

그런 저 진상이란 댓글도 받았죠.

그래도 이해받은 게 커 잘 넘겼는데.

지금 동료 중 가깝게 지내는 애한테,

어떻게 세탁 안 하고 돌려줄 생각을 하는지 이해불가 톡 주고받는 중.

탈취제 뿌리고 나름 신경썼네, 세탁해야는지 몰랐을 거야.

그러는데 말문이 막혔습니다.

가르쳐야 하는 내용이 아닌데... 몰랐다니...

서른 다섯이면 저런 거 모를 나인지... 뭘 가르쳐...ㅜㅜ

 

나름 신경쓴 걸 내가 옹졸해 이렇게 속을 볶인 거네요.

퇴근길에 세탁소 맡기고,

내일 갖고 나갈 새 숄 꺼냈습니다.

다른 색깔 숄 보고 무슨 말을 할까... 달라진 것도 모를 듯.

 

 

 

 

IP : 110.70.xxx.18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3 10:33 PM (118.235.xxx.169)

    그걸 왜 3자한테 얘기하셨어요.
    같이 욕해달라는 건가요?
    저라도 3자인 입장에선 나쁜 소린 못했을것 같네요.

  • 2. 현실맞는데...
    '23.8.3 10:35 PM (219.255.xxx.39)

    이 한여름에 숄?
    그리고 직장동료에게 빌려주기전 세탁까지해달라해라 할 82인데 ...

    빌려주기전 물어보시압~

  • 3. 어머
    '23.8.3 10:35 PM (121.133.xxx.137)

    설마 그 동료도 같은 직장?

  • 4.
    '23.8.3 10:36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세탁했다가 문제될수도 있는데
    탈취제 뿌리서 주는게 최선같은데요…
    무슨 상황에 걸쳐줬길래 세탁해 와야 한다고 생각하신건지요…

  • 5. ...
    '23.8.3 10:37 PM (211.234.xxx.157) - 삭제된댓글

    그 전 글은 못봤는데..
    추워보여서 숄 잠깐 빌려주신건데 세탁요?
    숄같은거 한번 쓰고 항상 세탁하시나요
    큰오염 생긴거 아닌 이상 세탁하고 돌려주는게 상식같진 않아요

  • 6. 전 내용이
    '23.8.3 10:39 PM (88.64.xxx.16) - 삭제된댓글

    뭔지 몰라서
    숄을 빌려달라고 했다고요?
    이 폭염에?

  • 7. ...
    '23.8.3 10:41 PM (106.102.xxx.178) - 삭제된댓글

    커뮤가 많이 까탈스럽고 민폐에 엄격해요. 자기 일 아니니까 이것저것 깊이 고려하지 않고 단호하게 툭 던지기도 하고요. 개중에 마음이 좀 너그러운 사람들이 좋게 생각하게 해주는 의견도 참고하면 좋은데 그런 댓글에 너는 그렇게 개념이 없나 보구나 공격하니 대세가 아닌 의견은 잘 안 달리죠.

  • 8. ...
    '23.8.3 10:42 PM (211.234.xxx.157)

    그전글 못보고 댓단건 지웠구요
    저런 상황이면 세탁 필요하긴 하네요

    그래도 좋은일 하신거니까 그냥 그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셔요..

  • 9. ...
    '23.8.3 10:42 PM (106.102.xxx.216) - 삭제된댓글

    커뮤가 많이 까탈스럽고 민폐에 엄격해요. 자기 일 아니니까 이것저것 깊이 고려하지 않고 단호하게 툭 던지기도 하고요. 개중에 마음이 좀 너그러운 사람들이 좋게 생각하게 해주는 의견도 참고하면 좋은데 그런 댓글에 네가 그런 무개념 민폐녀인가 보구나 공격하니 대세가 아닌 의견은 잘 안 달리죠.

  • 10. 어우
    '23.8.3 10:42 PM (1.231.xxx.148)

    원글님 지난 글 읽기 전엔 숄 세탁 오버네 오버 그랬는데
    흠..생리였군요.
    찜찜하네요
    근데 그냥 털어버리세요
    이 더위에

  • 11. ..
    '23.8.3 10:43 PM (61.43.xxx.106)

    그냥 시원하게 세탁비 달라고 말을 해보세요

  • 12. 제가대신
    '23.8.3 10:43 PM (125.132.xxx.136)

    사무실 의자가 푹젖도록 생리를 해서 하의가 붉게 물든 여자 동료에게 가리라고 숄을 빌려주신 거예요
    숄색깔이 검붉어 표시는 안나지만 생리혈이 묻었을텐데 그걸 세탁도 안하고 다음날 돌려준 36살 모지리 진상
    어찌 저래요? 진짜 너무 더러워요

  • 13. 세상에
    '23.8.3 10:48 PM (88.64.xxx.16)

    전 글 보니까
    그 여자 미쳤네요.

    당연히 드라이하고 세탁하고
    고맙다고 선물까지 해야지
    여자가 진짜 너무 이상해요.

  • 14. ..
    '23.8.3 11:02 PM (58.231.xxx.145)

    다들 서로 다른 상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원글님 스스로 하신 행동에
    상대방이 원글님 기준에 맞춰 리액션 해오기를 고집하지 마세요.
    다른이에게 세탁운운 하셨다니
    좋은행동이 흐려지실수도 있어요.
    마음이 내켜 스스로 하신 일이니
    그걸로 끝입니다.

  • 15. 우왁
    '23.8.3 11:04 PM (211.215.xxx.144)

    ㅅㄹ 묻은 엉덩이를 감싸고 깔고 앉았던 거를 탈취제를 뿌려 그냥 돌려주고 말다니... 거기에 그 행동에 동조까지 한 동료.
    님 진짜 짜증 지대로 나는거 맞아요

  • 16. 동료는
    '23.8.3 11:08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당연히 님 앞에서는 그렇게 말하죠
    모지리 같이 욕해서 뭐 좋은꼴 본다고

    자기 이미지 먹칠되고 님 짜증 더 들어야되는
    동료언어는 사회언어네요.
    여기는 거의 속 날것. 무엇보다 남의 말에 일비일희
    하는것이 피곤한겁니다.

    스스로 판단해서
    상황 이해하고 넘기던가, 불만이면 상대에 말하던가
    이건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해야지. 이부분은 원글이
    미숙한거구요

  • 17. 동료는
    '23.8.3 11:0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당연히 님 앞에서는 그렇게 말하죠
    생리 흘린 모지리를 같이 욕해서 뭐 좋은꼴 본다고

    자기 이미지 먹칠되고 님 짜증 더 들어야되는
    동료언어는 사회언어네요.
    여기는 거의 속 날것. 무엇보다 남의 말에 일비일희
    하는것이 피곤한겁니다.

    스스로 판단해서
    상황 이해하고 넘기던가, 불만이면 상대에 말하던가
    이건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해야지. 이부분은 원글이
    미숙한거구요

  • 18. 동료는
    '23.8.3 11:10 PM (222.106.xxx.251)

    당연히 님 앞에서는 그렇게 말하죠
    생리 흘린 모지리를 같이 욕해서 뭐 좋은꼴 본다고

    자기 이미지 먹칠되고 님 짜증 더 들어야되는
    동료언어는 사회언어네요. 직장언어 이거 몰라요?
    여기는 거의 속 날것 그대로 말하는 익명커뮤고.
    그 간극이 다른거지 틀린건 아니죠
    다른것과 틀린것 구분이 안되시네요
    무엇보다 남의 말에 일비일희 하는것이 스스로 피곤한 겁니다.

    스스로 판단해서
    상황 이해하고 넘기던가, 불만이면 상대에 말하던가
    이건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해야지. 이부분은 원글이
    미숙한거구요

  • 19. 원글
    '23.8.3 11:11 PM (110.70.xxx.188)

    속말 해 오던 동료라 퇴근후 이런 저런 톡 해 오던 관곈데.
    댓글 보니,
    제가 미숙한 거네요.
    씁쓸하나, 감사합니다.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 20. 그래서
    '23.8.3 11:39 PM (118.235.xxx.254)

    생리혈 또는 오물 묻은 부분 가리라고 준 옷이나 수건 이런 건 그냥 내가 안 쓰는 걸 줘야해요. 그냥 쓰고 나서 버리라든지 가지라고 하면서요..급해서 받아 쓰는 사람은 배려에 대한 무관심, 미성숙한 사람도 많거든요요..어쩌겄어요. 본인 생각이 거기까지밖에 안되는 걸..ㅠ
    근데 전 솔직히 세탁해서 줘도 그거 깔고 앉은 거 생각하면 못 사용하할 듯.. 그 동료가 그런 류의 사람이구나 하고 잊으세요.

  • 21.
    '23.8.4 1:49 AM (76.71.xxx.74) - 삭제된댓글

    쓰니는 평소에 꼬투리 진짜 잘 잡는 사람. 친구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사람.

  • 22. yikes
    '23.8.4 6:50 AM (39.123.xxx.130)

    원글님 이제는 어쩌노 하고 직접적으로 도와주지 마세요.
    나 같으면 숄은 제가 가져가고 그 비용하고 플러스 감사조로 사례비 줬을 듯. 드라이 해서 주는 것도 그렇잖아요.

  • 23. 어떻겡
    '23.8.4 6:56 AM (175.209.xxx.48)

    원글님 이제는 어쩌노 하고 직접적으로 도와주지 마세요.2222222
    15살짜리도 아니고
    35살이ㅠㅠ
    어떻게 무한반복

  • 24. 받는게익숙해서
    '23.8.4 7:10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모를겁니다. 당연히 빌려준건 준거고, 내가 이런 지저분한걸 세탁까지 하기는 싫은거에요.
    이런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많고요.

    남에게 함부로 해주지 마세요.
    님이 준건 어차피 너 안쓰는거 준거잖아. 뭘 더 바래. 짜증...이게 사람들 속마음 이에요.

  • 25. 받는게익숙해서
    '23.8.4 7:11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그사람이 님에게 부탁을 해오면 싫다는 표정 팍팍 뿌리면서,,세탁해서 가져다줄거냐 내꺼 귀한건데 오물 묻히는거 싫다 말로하고 그사람이 더 애원하면 그제서야 빌려주면서 공치사 팍팍 해줘야 어려운걸 압니다.

  • 26. ...
    '23.8.4 7:11 PM (218.51.xxx.95)

    미친 인간~
    어떻게 세탁할 생각을 안하지???
    그런 신세졌으면 새걸 사든지 다른 선물이라도 드리겠어요.
    정말 욕할만 하네요.

  • 27. ㅇㅇ
    '23.8.4 8:01 P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

    그여자는 자기중심 그리고
    자기애가 너무 강할거예요.
    그리고 그여자에게 님은
    잘보이고 싶은상대도 아니고
    그냥 말로 떼우는 존재.
    그냥 괴어두지마세요.
    님도 그여자를 하찮게 여기세요

  • 28. ㅇㅇ
    '23.8.4 8:01 P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

    그여자는 자기중심 그리고
    자기애가 너무 강할거예요.
    그리고 그여자에게 님은
    잘보이고 싶은상대도 아니고요,

    그냥 말로 애교로 떼워도 되는 존재.
    그냥 괴어두지마세요.
    님도 그여자를 하찮게 여기세요

  • 29. ㅇㅇ
    '23.8.4 8:03 P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

    그여자는 자기중심저기고
    자기애가 너무 강할거예요.
    그리고 그여자에게 님은
    잘보이고 싶은상대도 아니고요,

    그냥 말로 애교로 떼워도 되는 존재.
    그냥 잊어버리세요. 고여두지마시고요.

    님도 그여자를 하찮게 여기세요

  • 30. ㅇㅇ
    '23.8.4 8:04 PM (106.101.xxx.105)

    그여자는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애가 너무 강할거예요.
    그리고 그여자에게 님은
    잘보이고 싶은상대도 아니고요,

    그냥 말로 애교로 떼워도 되는 존재.
    그냥 잊어버리세요. 고여두지마시고요.
    님도 그여자를 하찮게 여기세요

  • 31.
    '23.8.4 8:04 PM (220.122.xxx.137)

    초중고딩이면 가르치기라도 하죠.
    남자라면 남자들은 서로 그러니 그 문화려니 하죠.

    35살
    답 없어요 얌체라서 그런거예요.
    할머니 되면 얌체 할머니죠.

  • 32. 그게
    '23.8.4 8:10 PM (220.65.xxx.158)

    뭐였던간에 몸에 둘렀음 세탁을 해서 주는게 맞지~
    모르긴 뭘 모른다고
    쓰던거 줬으니 굳이 내가 세탁해서 줄 이유는 없다 라고
    생각했을듯~

  • 33. 모르는
    '23.8.4 8:24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예의, 위생, 고마움, 보답 모든 것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고 고민스럽고
    적지 않은 나이를 먹었음에도 여전히 애같은 사람도 많아요. 댓글 쓰는 님들은 또 자기 기준으로 그분 흉을 보는 거구요.
    원글님이 자신의 배려심을 후회하고 속을 볶는...
    그런 결론을 내리시는 것보다는
    그냥 냉정하게 그분께
    배려받은 사람이 세탁 정도 하는 게 기본적 매너 아닌가? 이리 줘!하고 한마디 하셨으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분은 기분이 당장은 안 좋겠지만 자기 행동이 무매너인지 다시 한번 고려해보게 되고
    원글님은 배려심 있지만 성격도 칼같아서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경우바른 사람으로 인식되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배려가 몸에 익은 원글님같은 분이 많으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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