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ㅠ
'23.8.3 8:50 PM
(14.54.xxx.56)
저도 늘 그게 궁금하더군요
근데 해외 나가사는 지인 얘기 들어보면
우리사회가 유별난건 맞는거 같아요
2. ...
'23.8.3 8:51 PM
(211.196.xxx.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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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학생들은 공부~ 어른들은 돈돈... 사회에 어른이 없고~..? 종교는 쩐에 미쳐 타락하고...?..ㅠㅠ
걱정입니다...
3. 일본
'23.8.3 8:52 PM
(223.62.x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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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일본이 먼저 이런 모습 보였어요. 장기침체로 딱 십년전에 다 보였던 모습. 혐오범죄 묻지마폭행 프리타족 도리타족 이런거요
우리가 그대로 답습하네요.
10년전엔 남의일로만 여겼었는데
4. 00
'23.8.3 8:55 PM
(76.135.xxx.111)
한국은 지금이 정상이 아니예요. 애들은 머릿속에 아무런 지성없이 그저 공부만 하고 있고, 어른들은 돈돈돈거리며 오로지 인생의 가치가 부동산값 올리는시거고 자기자식들을 공부만 하는 극단적 이기주의자괴물로 키워내고 있고요. 우리나란 지김 애고 어른이고 나라잔체가 영혼까지 썩었어요
5. claire
'23.8.3 9:00 PM
(61.98.xxx.35)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주고...증오하고...
미워하고...
Sns도 한몫하는거 같아요...나만 빼고 다 행복하고 잘사는거같은...경쟁적으로 sns에 올리려고 하고...
위에 일본 답습하는거 같다는 님...
일본이 이런 모습 보이다 장기침체로 들어간건가요???
우리도 그럼 장기침체로 들어갈수도 있겠네요...
6. 00
'23.8.3 9:05 P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ㄴ 일본을 예로 안 들어도 지금 우리나라 경제 박살나고 있는거 모르세요? 경제력 10위에서 올해 23위로 뚝 떨어졌어요.
7. 일본
'23.8.3 9:10 PM
(223.62.xxx.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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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윗님 버블꺼지면서 장기침체가 먼저 오고 그뒤에 혐오범죄 도리타 이런 문제가 나중에 생겼어요
우리도 인식 못할 뿐 어쩌면 장기침체에 이미 들어섰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땐 일본 사는 한국인들이 놀랐었는데(우리나란 안그랬으니까 그리고 안그럴거같은 믿음이 있었으니까) 정확히 10년 뒤에 똑같은 일 생기고 있어서 소름돋아요. 이게 그러니까 일본도 인종범죄가 아니고 사회문제였던 것 같아요
우리사회나 일본사회가 건강하지 않다는 뜻 아닐까요
원글님 말씀대로 분노가 쌓이는 사회, 쌓여도 건전하게 풀 곳 없는 사회..
8. 속에 천불
'23.8.3 9:16 PM
(222.117.xxx.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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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제는 술주정뱅이만 보면 그들이 떠올라서 주먹이 불끈 쥐어지네요.
9. 정권
'23.8.3 9:16 PM
(221.143.xxx.13)
바뀌고 나라가 혼돈 그 자체로 변한 듯 합니다
돈돈 거린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진심어린 정부가 세금을 올바로 쓰고 불평등을 완화하려 노력하면 사회적 분위기도
안정되게 흘러가게 마련인데
대놓고 부정부패를 키우고 대놓고 기득권 옹호하며 불평등조장하는
정부 아래선 사회불안 요소도 커지게 마련이죠.
10. ㅠㅠ
'23.8.3 9:25 PM
(180.71.xxx.37)
어려서부터 친구 이겨야 내가 잘되는 경쟁교육에 사회 나가서도 좋은 일자리는 한정이니 남을 이겨야하거
그 와중에 인터넷 강국이라 sns발달로 상대적 박탈감 최고치이고 참담합니다ㅠㅠ
11. 저도
'23.8.3 9:34 PM
(39.118.xxx.188)
같은 생각했어요
성별간 혐오 세대간 혐오 빈부차에 따른 혐오
요즘엔 선생님과 학생간 싸움
맘충, 한남, 등등 전부 혐오에 관한 단어죠
여기서도 매번 부촌에 민도 이런 얘기 하는데 결국엔 빈부차가 심해지고 혐오와 화가 많아지면 부촌이고 뭐고 사회 전체가 위험해지는거에요…
12. ..
'23.8.3 9:37 PM
(59.14.xxx.159)
빈부격차가 너무 심해졌어요.
급격하게.
그러니 박탈감이 더 하죠.
뭐든지 시나브로 해야 하는데...
13. ᆢ
'23.8.3 9:38 PM
(118.32.xxx.104)
요즘 묻지마살인도 일본 판박이
14. ᆢ
'23.8.3 9:41 PM
(106.101.xxx.198)
좌파정권의 폐해가 이리도 큽니다.
더 늦기전에 정권교체 한것이 정말 하늘의 도움이죠.
밥줄 끊기게 생긴 좌파 시민단체들의 발악이 당분간은 계속되겠지만,
무릅쓰고 앞으로 나아가아죠.
비정상의 정상화,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 ..
'23.8.3 9:42 PM
(59.14.xxx.159)
우리나라도 장기침체 들어갔어요.
일본은 벗어나고 있는중이고 이제 우리나라에요.
부동산이며 코인 거릴때가 아니에욪
16. 106.101
'23.8.3 9:55 PM
(219.241.xxx.46)
정권바뀐지 1년이 넘었는데 무슨 헛소린가요 ?
정신좀 차리세요!
아무리고통스러워도 계속 되어야한다고. 뚫린 입이라고 말 함부로하네요! 당신 가족이 이런 험한일 겪어도 그리 말할껀가요?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지금 나라가 엉망이돼가는데 으이그
정말 속에서 천불이나서 참을 수가 없네 ㅠㅠ
17. 빈부격차
'23.8.3 10:08 PM
(24.147.xxx.75)
는 자본주의사회가 고도화 될수록 더욱더 심해지므로 어쩔수없다치고…
그걸 한국이나 일본같은 대도시 인구밀집사회, sns든 다른 네트워킹이든 앞에선 안그런척 뒤에 몰래 숨어서(?) 남 사는 모습 지켜보먀 상대적 박탈감을 직접적으로 느끼며 속으로 분노를 쌓아가기 쉬운 사회구조 정서구조 하에서는 언젠간 분출이 되죠. 서구사회는 대도시에만 몰려사는 구조가 아닌 나라가 대부분이어서 그나마 시간이 걸려서 좀 덜한듯 보이는 거고…거긴 또 난민집단, 인종간 갈등이 빈부격차와 맞물려 혼돈 카오스 그 자체고..ㅠ
18. 입은
'23.8.3 10:13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삐뚫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해야지
하늘의 도움? 이래서 천공 나부랭이가 설치지
비정상화의 정상화? 그 비정상적인 얼굴이나 정상화 시키길
19. .....
'23.8.3 10:21 PM
(112.151.xxx.68)
극우유튜브 골수팬 하나 납셨네요
지금 현상황이 정상이라 생각한다니 정신병자답네요
20. ㅇㅇ
'23.8.3 10:45 PM
(220.65.xxx.244)
솔직히 빈부격차 커진게 원인이죠.
문재인때 빈부격차 역대최대였고
정신과 호황이었죠
21. ᆢ
'23.8.3 10:59 PM
(118.32.xxx.104)
와우 어김없이 또라이 등장
22. ...
'23.8.3 11:00 PM
(124.49.xxx.9)
빈부격차가 너무 심해지고 SNS에 있는거 자랑질 심해졌고
서로 비교하게 되고 처지비관하고
미친 집값으로 젊은층 내집마련 어러워져서 박탈감 느끼고.
젎은세대들 위해 분양가 낮추고 적당히 해먹길.
23. 106.101
'23.8.3 11:0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저런 무지한 사람들을 선동해 성공한 정권이 이 정권인데,,,,,ㅋ
정상화를 비정상화로 바꾸고 있는 이 정권을 보고도 저러니,,,,ㅉㅉ
연세대와 좃선일보가 시민단체인건 알려나??? ㅋㅋ
세뇌된 시민단체의 악마화......본인이 얼마나 무지한지 나중에 깨닫고 나서도 아무렇지않을 용감함은 갖추길....
24. ᆢ
'23.8.4 1:03 AM
(112.187.xxx.144)
문재인과 좌파가 만든 작품이죠
이제 나타나는 거예요
빈부격차 갈라치기 거기다 윤씨
25. 좌파 운운하는 ㅉ
'23.8.4 2:04 AM
(211.234.xxx.131)
세뇌가 이렇게 무서운거네요
좌파정권에서 유독 세계에서 대단한 인정을 받고 국가경제도 발전한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싶네요
그냥 신천지나 천공 믿고 살면 행복한지?
26. 초..
'23.8.4 7:15 AM
(59.14.xxx.42)
빈부격차지 뭔 좌파정권이죠?
27. 빈부격차
'23.8.4 9:20 AM
(39.124.xxx.196)
사회과학 책 좀만 읽어봐도 사회의 흐름을 알 수 있겠더라구요.
제가 몇 년전 딸에게
이렇게 양극화가 심해지니
머지않아 범죄가 증가하고
그로인한 사회적 비용이 증대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는데,
어제 딸이 엄마 말이 맞다고 하는데
소름이...
28. 꿈다롱이엄마
'23.8.9 5:53 PM
(221.157.xxx.108)
극격한 자본주의화에 바른 개념을 키우기에는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다른 선진국들도 다 겪은 일이니 우리나라도 다 합심하고 노력하면 나아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