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기간 관련, 이럴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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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군지에 자가를 전세주고 지방에 전세로 살고 있어요.  아이  교육이 끝나는 3년후에는

서울집에 들어가서 살 예정인데요.

보통 전세 계약을 2년기본에 연장해도 +2년정도로 하잖아요? 이렇게 홀수로 거주기간 계획이 확실할때   기존 세입자와 어떻게 계약하는게 좋을까요?

3년계약으로 서로 얘기  했더라도 세입자가  4년채워서 살겠다고 하면 법적으로 어쩔수 없다던데

그럼 다들 그냥 1년 단기 월세같은거로 거주하고  세입자  일정에 맞춰서 들어가시나요?

보통 어떻게 움직이시는지 궁금합니다.

[스마일01]

가족중에 세입자한테 그냥 천 정도 주고 권유했어요 들어갈테니 나갈수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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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급등하면 나머지기간 대출이자 +복비 +이사비 줘서 이사하게한적 있어요.
전세 하락세면 복비+이사비로 해결되기도하고

[ker]

날짜 확실하면 3년 계약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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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