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교육청 차원에서 대응한답니다
다행이에요
재판결과와는 관계없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수교사 복직한다네요
... 조회수 : 3,872
작성일 : 2023-07-31 21:58:03
IP : 222.116.xxx.2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7.31 10:02 PM (119.64.xxx.227)잘됐네요
여론이 들끓어야 신경쓰는군요2. ..
'23.7.31 10:04 PM (61.33.xxx.71)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이제 서초 여교사 가해자만 찾으면 되는데
3. ㅇㅇ
'23.7.31 10:04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정말 다행이네요.
선생님 복직 전에 주호민이 사과했어야 하는데 주씨는 이 기회도 놓치는군요.
앞으로 주씨 여론은 더 안 좋아질 것 같네요.4. 원글
'23.7.31 10:07 PM (222.116.xxx.229)매불쇼에서 김갑수님이 얘기한게 참 공감 가더라구요
밥줄은 끊은거 너무 잘못한거다...5. ㅇㅇ
'23.7.31 10:14 PM (116.42.xxx.47)오늘 페이스북에 올라온 주호민과 나 게시글에도
그 내용 있죠 많이 공감되네요
주호민 당신은 건드리면 안 되는 걸 건드렸다. 인간의 '자존' 말이다. 제일 추악한 게 밥그릇으로 사람 괴롭히는 거다"라고 분노했다.
그분도 이번 기회에 좀 깨닫기를6. 그럼
'23.7.31 10:53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판사도 무최내리는건가요? 여론재판이군요
7. ㅁㅁ
'23.7.31 11:04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다행이네요 그 정도 말도 자기 자식이 듣기 싫으면 홈스쿨링 시키던가요
교사가 그 정도 말도 못하나요?
그보다 더한 말을 해서라도 자식 잘못된 행동은 교정해야되죠
자식이 어디가서 가 그룹에 받아들여지기 원한다면요8. 위시리시트
'23.7.31 11:38 PM (182.225.xxx.158)이렇게 교육감이 나서면 되는 거였군요
이렇게 쉽게 이루어진다니 허망하면서도
조금 더 빨리 이루어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싶네요
선생님의 마음의 상처가 있으셨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한다는 걸 아셔서 용기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런 말도 안되는 일로 고소로 괴롭히는 이기적인
ㅈㅎㅁ같은 사람이 양산 안되게 법개정도 이루어져야할텐테요. 계속 응원하면서 지켜볼라구요9. 헬로키티
'23.7.31 11:56 PM (39.7.xxx.104)오~정말 다행이네요.
복직하시는 선생님 응원합니다10. ᆢ
'23.8.1 12:00 AM (39.123.xxx.114)복직하는 선생님 응원합니다~
그동안 교육청 교장들은 뭐하고 있었나요?
이렇게 쉽게 되는일을 혼자서 힘들게 싸워나가게 나두고ᆢ앞으로 이런일들은 교육청에서 변호사 붙여서 나서서 싸워줘야한다고 봐요11. ㅇㅇ
'23.8.1 12:10 AM (180.70.xxx.28)선생님 당분간 아이 학부모 상대는 힘드실것
같아요
병가로라도 조금 쉬시길요
암튼 저도 응원합니다12. 하지만
'23.8.1 8:43 AM (112.155.xxx.85)심신이 너덜너덜해져서
예전같은 열정이 살아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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