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서울 가서
23년 만에 부산 정착을 위해 요즘 아파트 알아보고 있어요
2000년 까지 살던곳은
친정 동구. 시댁 동래고
우리집 김해 신도시 였어요
ㅡ
인사이동 여러번 한 10년 직장 생활중 가장 좋았던 곳은
서구 부민동 였고요
그래서 동구나 북항근처 신규아파트로 보고
있는데 대부분 국평 싸이즈 네요
좀 큰 평수 원해서 연제구, 남구까지 넓여도 방3~4, 욕실3 을 찾기 어렵네요~
동구나 북항쪽을 선호하는 이유는 구도심이고 남포동 광복동 보수동부평동등 놀러다고
영도, 송도 태종대 쪽도 가깝고
무엇보다 부산역 근접이라 계속 눈길이 가네요
해운대나 동래쪽은 당시에
매날 24시간 길 막히던
도로체증기억이 너무 강해서 엄두가
안 나요
근데 요즘 부산 구도심은 심하게 위축 되었을까요?
생활문화 전반 주도적인 곳은 결국 해운대 인가요?
그간 회원분들의 다양한 정보로
큰 도움을 받아 이번에도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려요
다음주 내려가기전에 부산분들의 상세한 정보로 바탕으로 잘 결정할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