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하다 속상하다
다 쏟아내고
그 자식 만나면 또 만나면서 풀려요
들어주다 엄마의 감정의 흐름을
쫓아갔던 나만 바보 되는거죠
알아요
내욕도 오빠 동생한테
하는거...
나이들수록 참 어른답게
어른 노릇하는거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서운하다 속상하다
다 쏟아내고
그 자식 만나면 또 만나면서 풀려요
들어주다 엄마의 감정의 흐름을
쫓아갔던 나만 바보 되는거죠
알아요
내욕도 오빠 동생한테
하는거...
나이들수록 참 어른답게
어른 노릇하는거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내적 수양과 자기 성찰 없이 늙어버려서 그래요
마음의 쓰레기가 가뜩 쌓인 걸 모르고 사는거죠...
치매인 경우도 있어요
원래 안그러시던 분이 그러길래 이상하다 싶어 검사했더니 치매초기였어요
약 드시는데 크게 개선되는 거 같지는 않아요
약이 악화를 악화 속도를 늦추는거라니 개선 안되는 게 당연한걸지도.
아무튼 갑자기 그러시는 것이면 진단받아 보세요
원래 그러신 분이면 덜 성숙하신 어른이겠죠
중학생 고등학생때부터 남 험담 하던 사람들이 그냥 그대로 늙은거죠
저희엄마가 그랬어요..지금은 그래서 연락안합니다.형제들 사이 본인이 다 갈라놓고는 이제와 들어준 제탓이라네요..말하지말라고 몇년을 얘기해도 또 그러고 또그러고..그냥 내가 연락을 끊는것만이 답이더라구요
한마디로 미성숙한거죠
저희도 딸 다섯인데 첫째딸 욕은 둘째딸한테 하고 둘째욕을 셋째에게 셋째욕은 넷째에게
딸다섯을 돌아가며 욕하는 친정엄마 있어요
몸은 늙었는데 정신연령은 초등학생 유치원 수준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한 그런사람
저런 여자가 내 친엄마라니 좀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