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이마트는 점점 가기가
싫어집니다.
주차를 하고 2층으로 들어가면
1층에서부터 온갖 음식냄새와
기름냄새가 휘몰아 칩니다.
기름냄새가 가장 문제입니다.
실내공기가 그야말로
엉망진창입니다.
1층 가서 보니 가관입니다.
찐빵 만두 크로플 번 도넛 등등
죄다 기름에 구워 먹는 음식들이
칸막이도 없이 보란 듯이 늘어져
있습니다.
냄새....상상이 되나요??
그냥 기가 막힙니다.
안내데스크에 있는 어떤 분에게
말했습니다. 여기 실내에 계신 분들
다 병 걸리겠어요.왜 이러십니까??
하니까 그 분이 그렇죠....하면서
동감을 해요. 본인은 마스크를 끼고
있더군요.
도데체 이마트는 왜 그러나요?
다른 곳도 다 이런가요??
들어가면 숨이 턱 막힙니다.
백화점지하도 마찬가지고 참....
이해할 수가 없어요.
폐가 망가집니다.
폐암은 유증이 가장 문제되는 물질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