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21학번입니다.
현역으로 스카이 들어갔지만, 적성 많이 타는 과라서 적응을 못하고 지금 휴학중이에요.
지금도 학교로 돌아가는걸 두려워하고 있어요.
시험보는 꿈을 매일 꾸고 악몽이라하네요.
이렇게 적성이 중요합니다.
이과지만 딱히 아이의 적성이 없어요.
오히려 글쓰고 음악듣는걸 좋아했지만, 국어,영어 싫어하고 수과학을 좋아하고 잘했어요.
이렇게 적성없는 아이들은 오히려 의약학대가 나을거라고도 하더군요.암기가 많으니.
암기 좋아하고 아주 잘하는 애에요.
언제 학교에 돌아갈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아주 속이타 문드러집니다.
아시는 분이 치과의사신데 그분도 아이의 전공보다 메디컬 공부가 더 쉬울거라 하시더군요.
물론 메디컬을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아이의 적성이 그렇다는겁니다.
수능도 못보겠다, 복학도 못하겠다,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고 뒹굴거리는 애를 보고 있자니
제가 도닦는 기분입니다.
검색해보니 최저가 없는 학생부종합전형 약대가 몇군데 있던데, 내신 1.5로 가능성 있는곳이 있을까요? 서울 과중고라서 수과학 내신이 아주 치열했는데, 올 1등급이었어요. 수과학 경시대회,탐구대회 다 1등이었고요. 이런게 도움이 될까요?
제가 미치기 일보직전이라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약대를 생각해본건데, 악플은 마시고, 혹시 아시는거 있으시면 도움말좀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