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3도 벌써 사춘기가 오나요...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23-07-18 14:57:53

정말 동네에서 모범생으로 소문 자자했던 딸...

초3인데 요즘 뭔가 이상하네요 

감기걸려서 일주일학교 못가고 푹쉬고 오늘 수학문제집 3페이지 도서관 가서 같이 푸는데......몇개 틀려서 고치라고 했더니 막 안틀렸다고 우기고.....?????

그럼 엄마가 답안지를 잘못봤냐고? 받아치니 표정은 썩어가고 ...기분좋게 공부 쬐끔하고 점심먹으며 데이트하려고 했다가 너무 화나서 집으로 왔네요 

 

혼자 너무 열받아서 막 걸어갔더니 뒤에 울면서 따라오더니 집에와서 아주 심한말을 막 해대는데 정신이 아찔하고 저게 자식인가싶네요..

엄마는 맨날 똑같은 로봇이라고 아침에일어나서 밥해주고 양치하라고 소리지르고..

자식들을 사랑해주지않는다나? 하루에 맨날 짜증만낸다고....

 

둘째때문에 좀 항상 지쳐있긴하는데 착하디착한 첫째딸이 저러니 이제 진짜. 부모로서 뭘해야하나싶네요..

 

공부고뭐고 이제 다 니맘대로 하라고 하고 냉전중이에요...인타넷에서 봤던 이제 자식을 손님처럼 밥만차려줘야하는 시기인가요?....... 너무 답답하네요. 

 

IP : 211.234.xxx.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8 3:21 PM (175.211.xxx.182)

    사춘기라기 보다 자기 주관이 뚜렷해지고 자기만의 확고한 생각과ㅈ고집이 생기는건 같더라구요.
    저희 첫째 딸은 초2때, 막내 아들은 초3때 딱 그맘때 힘들었어요.
    그 시기가 유아기를 벗어나기 시작하는 시긴것 같어요.
    말 잘듣고 순종만 하던 시기에서 벗어나서 이것저것 머릿속에 나름 정보도 생기고 남과 비교도 하고 그러니 그런건지.
    무튼 그 시기 지나고 초5쯤 되니 덜한데, 다른 종류의 사춘기가 오네요.

  • 2. 아니요
    '23.7.18 3:45 PM (118.235.xxx.188)

    아직은 애가 버릇없이 굴 땐
    좀 강하게 훈육하셔도 될 때에요
    사춘기인가 긴가민가 하면 사춘기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71 신께 감사하는게 하나 있어요 4 ㅇㅇ 2024/07/12 2,265
1590470 삼성전자야 안녕~~ 4 000 2024/07/12 4,929
1590469 아이를 과학분야에 관심 갖게 하려면 3 교육 2024/07/12 895
1590468 '대파 같다' 대형 게양대.jpg 13 오세훈 태극.. 2024/07/12 3,172
1590467 성형 부작용의 끝판 중전마마 11 시민 1 2024/07/12 6,669
1590466 집샀어요 ㅎ(말하기도민망) 26 서민 2024/07/12 6,438
1590465 쌀에 몽글몽글 한 게 생겼는데 먹어도 될까요!? 14 후훔 2024/07/12 2,196
1590464 로켓배송 없어져도 ... 15 로켓 2024/07/12 2,728
1590463 다이슨에어롤 구입후기 13 다이슨 2024/07/12 3,099
1590462 강릉역 근처에 맛집이나 맛있는 커피 있나요? 2 ... 2024/07/12 1,163
1590461 작은 얼굴과 예쁜 이목구비 둘 중 어떤 얼굴로 살고싶으세요 29 ........ 2024/07/12 4,133
1590460 전세 빨리 빠지게 하는 비법 알려주세요오~~~ 10 ㅡㅡ 2024/07/12 1,733
1590459 여러분 오늘 밤 11시 반에 5 ㅊㅊ 2024/07/12 2,304
1590458 부모님이 보실 한국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7 부탁드려요 2024/07/12 1,077
1590457 펫보험 들까요 말까요? 12 야옹이 2024/07/12 1,529
1590456 아이 크는거 보면 너무 신기하고 기특해요 5 0011 2024/07/12 1,479
1590455 고등 영어 학습에 대해 여쭤요 3 애플 2024/07/12 972
1590454 책장설치기사님이 오셔서 작업하는데 뭐하고있어야할지.. 3 .. 2024/07/12 1,434
1590453 재산세 지로용지 없는데 카드로 납부 가능 한가요? 7 몰라서.. 2024/07/12 1,501
1590452 시어머니가 주는 음식 극혐인 이유 80 .... 2024/07/12 21,499
1590451 부모님 모시는 사연 중 얄미운 남자 4 ㅇㅇ 2024/07/12 2,146
1590450 이 과자반찬 알려주세요 4 2024/07/12 2,032
1590449 네이버 카페에서 내 글을 구독한 사람 누군지 알수있어요? 5 ..... 2024/07/12 1,632
1590448 어린이집 선생님이 톡으로 물어보시는데 8 2024/07/12 1,924
1590447 이 아파트 어딜까요 7 ㅇㅇ 2024/07/12 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