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 쓰던 공룡의자가 이제 작아서, 키즈카페나 어린이도서관 같은데 있는 푹신푹신한 콩 소파
누워보니 어른도 참 좋더군요. 초등저학년입니다.
이거 하나 사줄까 하는데, 써보신분 있나요?
대충 검색해보니 폴리몰리, 보니타 뭐 그런 브랜드로 한 10만원선인거 같은데...
샀다가 또 생각보다 별로고 처치곤란 이렇게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인터넷으로 보고 근처 가구매장에도 가보려고 합니다.
아기때 쓰던 공룡의자가 이제 작아서, 키즈카페나 어린이도서관 같은데 있는 푹신푹신한 콩 소파
누워보니 어른도 참 좋더군요. 초등저학년입니다.
이거 하나 사줄까 하는데, 써보신분 있나요?
대충 검색해보니 폴리몰리, 보니타 뭐 그런 브랜드로 한 10만원선인거 같은데...
샀다가 또 생각보다 별로고 처치곤란 이렇게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인터넷으로 보고 근처 가구매장에도 가보려고 합니다.
사서 쓰다가 버렸는데 나름 좋다는 브랜드였는데 점점 꺼졌어요. 그래서...
꺼지는건 내부 보충재 사다가 채우면 돼요.
인터넷으로 쉽게 구합니다.
꺼지면 안에 볼? 사서 채우면서 쓰면 되는데요,
그것도 만만치 않고요.
바닥에 먼지 들어붙고 뒹굴고 저는 안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피곤할 때 팍 묻혀 쉴 수 있는 편한 소파가 있으면
빈백은 결국 안쓰게 됩니다.
그런데 빈백이 제일 편한 상황이다.. 그럼 최애가 되구요.
빈백이 생각보다 그리 편하진 않아요.
요기보,,, 비싸게 샀는데 정말 좋아요
냥이땜에 비싸고 좋은 소파 포기
저도 비싼 브랜드샀다가 결국 꺼지고.. 충전재 보충해가며 만족스럽게 사용할 물건은 아니었고.. 척추건강에 안 좋습니다.
넣으면 잘 쓰더라고요
앉을 수도 눕다시피 할 수도 있고 이리저리 옮기기 좋고
거실이나 공용공간에 놓기보다는 방 안에 놓고 쓰기 좋은듯
저도 비싼거 사서 썼는데 결국 버렸어요. 버리는것도 일이더라구요
차라리 등받이 각도조절 되는 1인용 좌식쇼파 샀는데 그건 아주 잘쓰고있어요
저도 비싼 브랜드샀다가 결국 꺼지고.. 충전재 보충해가며 만족스럽게 사용할 물건은 아니었고.. 척추건강에 안 좋습니다. 22222
저도 유명브랜드 썼는데 먼지도 엄청 들러붙고 공간 많이 차지하고 비추에요.
반 눕듯이?
그냥 소파에 눕거나 침대에 누우면 될걸
아무튼 몸에는 안 좋을 거 같아요
제가 산 것 중 제일 후회하는거예요
편하지도 않고 은근 허리에 부담가던데요?
버릴때도 종량제에 넣으라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종량제 제일 큰거에도 다 안들어가니까
안에 있는 충전재 나눠서 버리는데
충전재가 여기저기 날려서 어휴...
거기다 생각보다 자리 꽤 차지해요
완전 비추입니다
불편해요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방치하다가 충전제버렸는데 그것도 일이더라구요
척추에 좋지 않아요. 가끔 잠깐은 괜찮고.
버리고 싶어도 막막해서 냅두고 있는 중
요기보
물건 살 때는 버릴 때를 생각하는데 빈백 버릴 엄두가 안 나요. 이런 물건은 안 삽니다
비싼 요기보 샀는데도 그것도 금방 꺼지더라구요. 싼거보다 좀 낫다 정도지.. 한번 충전했는데도 얼마 안가 또 꺼지고.
자세도 별로라 애들한텐 안사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다들 별로라 하시네요. 전 요기보 하나 사서 써보고 너무 좋아서 하나 더 사고 팔걸이?까지 샀어요. 저흰 거실에 소파가 있는데도(50평대라 거실이 좀 넓어요) 가족들이 다 빈백만 서로 차지 ㅎㅎ 강아지까지도요 ㅎㅎ
전 주변에 강추하는데...
아 저희도 꺼져서 가끔씩 충전재 넣어요
아동용은 모르겠는데, 성인 한 명이 앉는 사이즈는 애물단지입니다. 청소기 돌릴 때도 걸리적 거려요. 의자면 들어서 옮기겠는데, 이건 덩치가 제법 있고 무게도 있어서 미는 방법 밖에 없어요. 공간도 너무 차지하고요...ㅠㅠ
저는 빈백에 앉으면 역류성 식도염이 바로 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