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 아들 말하는게 귀여워서

ㅎㅎ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23-07-17 14:27:27

친구들 데려와서 집에서 놀고 있어요 

네 명이 복닥복닥.... 

남자애들이라 고학년인데도 

소리지르고 치고박고 총싸움 시늉하면서 노는데 

장난한다고 툭탁거리는게 좀 격해지는 거 같아 

제가 주의줬거든요 그러다 맘 상한다고 그만하라고. 

그러고 들어왔는데 한 애가 눈물을 뚝뚝... 

같이 툭탁거린 애는 본체만체하고 들어가서 소리지르면서 노는데 

제 아들은 걔 옆에 앉아서 얼굴 들여다보면서 

어디가 아파 어디 다쳤어? 여기가 아파? 

그러고 물어보더니 애가 대답이 없으니까 

 

그럼 마음이 아파? 

 

ㅎㅎㅎㅎㅎ

 

아이들 귀엽네요

 

IP : 223.38.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욤
    '23.7.17 2:34 PM (49.175.xxx.75)

    장면이 그려짐요 귀여워
    왜 뚝뚝 흘렸대요?

  • 2. 어ㅡ머
    '23.7.17 2:35 PM (175.195.xxx.148)

    몇학년이예요?
    너무 스위해요ᆢ잘키우셨네요 ^^

  • 3. 행복한새댁
    '23.7.17 2:39 PM (1.216.xxx.163)

    마음이 아파?.. 아.. 눈가가 뜨뜻해지네요..

  • 4. 시크릿
    '23.7.17 2:42 PM (218.155.xxx.140)

    와 너무 예쁜말이네요 ㅎㅎ 눈물 보였던 친구 마음이 확 플렸을것 같아요. 숨어서 엄마미소 지으셨을 원글님도 예쁘고 아이도 예쁘고 친구도 예쁜 글이네요 ㅎㅎ 후기 궁금해요

  • 5. ㅁㅁ
    '23.7.17 2:46 PM (118.235.xxx.230)

    공감능력이 뛰어난 아들이네요
    너무 예쁘겠어요

  • 6. 예뻐라
    '23.7.17 3:12 PM (114.203.xxx.20)

    그럼 마음이 아파? ㅠㅠ
    코끝이 찡하네요.
    저렇게만 모두 자란다면
    세상이 험하지 않을텐데 말이에요

  • 7. ㅎㅎ
    '23.7.17 3:20 PM (211.234.xxx.241)

    오.. 스윗~ ㅎ

  • 8. ㅜㅜ
    '23.7.17 3:36 PM (58.122.xxx.184)

    결말이 훈훈하지 않아서 민망하네요.
    제가 전화가 걸려와서 통화하는 사이 아이들이 다 책가방 메고 나가버리는 거에요.
    통화하느라 전말을 몰라 응 그래 잘가렴 하고 보냈는데,
    평소보다 너무 일찍들 간 것 같아서 아이한테 물어보니
    애들이 놀다가 욕을 자꾸 해서 그럼 나가라고 쫓아냈대요 -_-;;;
    욕 쓰지 말고 놀자고 타이르면 되지 집에 온 친구들을 냅다 쫓아내면 어떻게 하냐고 뭐라했더니 반복해서 말했는데도 안듣는다고... 아 사회생활 시키기 힘드네요...

  • 9. 쯔이
    '23.7.17 4:22 PM (125.184.xxx.80)

    결말도 훈훈한데요? 욕 쓴다고 내쫓다니 신념 강한 친구로군요! 멋집니다 ㅎㅎ

  • 10. 잘 키우셨네요.
    '23.7.17 7:28 PM (211.208.xxx.8)

    이제 욕하면 쟤네 집에서 같이 못 논다, 쫓겨날 정도로 나쁜 짓이다,

    학습하는 겁니다. 며느리 남편 되기 전에 많~ 이 누리세요. 달달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5117 비타민 C대신 비타500 먹어도 되나요? 14 메가도스 2023/07/17 4,387
1475116 25년 정도 사니 남편이란 사람이 보여요 18 zzz 2023/07/17 7,238
1475115 제 우울의 원인을 알았어요 10 .... 2023/07/17 6,003
1475114 파킨슨-지방거주-대학병원 신경과 원로교수 진료보시면 될까요 8 파킨슨 2023/07/17 1,391
1475113 수시원서 7 대입 2023/07/17 1,538
1475112 암수술한 환자 샌드위치 먹는거 괜찮을까요? 20 aa 2023/07/17 3,841
1475111 비에 젖은 운동화 어떻게 하면 잘 마르나요? 14 레몬 2023/07/17 3,089
1475110 청주 강내 피해상황 8 ... 2023/07/17 2,325
1475109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호객당했다는 김건희 동선.jpg 15 행사-쇼핑-.. 2023/07/17 3,737
1475108 돈걱정없는 분들이 부럽삼 14 456 2023/07/17 6,372
1475107 안성일, 스웨덴 작곡가 사인위조… 8 뉴스 2023/07/17 3,748
1475106 아이폰 용량 128gb 작을까요? 8 .. 2023/07/17 957
1475105 50부터 몸이 확 썩네요. 21 ........ 2023/07/17 8,465
1475104 아줌마를 대체할 중년 여성을 부를 중립적 호칭? 55 궁금해요 2023/07/17 5,652
1475103 운전 잘하는 팁이에요 35 그냥이 2023/07/17 8,842
1475102 사탐 선택과목 좀 알려주실래요 6 고1 2023/07/17 820
1475101 이과 고2 선택과목이요..물화생지 다 선택하는게 흔한가요? 10 ㅇㅇ 2023/07/17 4,714
1475100 법위에 있는 사람들 1 손바닥 왕 2023/07/17 518
1475099 중학생 주식계좌 만들려고 하는데요 3 주식 2023/07/17 1,470
1475098 윤석열 “민가를 좀 덮친 줄 알았는데...” 43 ... 2023/07/17 8,890
1475097 궁금한거 다 해결해주는 82쿡에 묻습니다 2 궁금 2023/07/17 1,162
1475096 레이지보이 쓰시는 분 계세요? 9 ooo 2023/07/17 2,216
1475095 나래는 왜 고기를 그렇게ㅠ 70 헉스 2023/07/17 25,768
1475094 오마카세 잘아시는 분…하얏트 테판 vs 스시 스미레 5 ㅌㅌ 2023/07/17 1,485
1475093 공인중개사 불가능하갰죠? 8 ㅜㅜ 2023/07/17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