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리에 급 항로를 틀어 전쟁지역에 가서
세계 평화를 수호하는 영웅이되고 싶었던 남자와
오드리 햅번처럼 우아한 패셔니스타이자
동물과 환경을 사랑하는 지식인으로 찬사받으며
조단위 재력으로 찐 재벌이 되고 싶었던 여자의
환장의 콜라보...
전세계적 이상기후로 역대급 폭우가 예상됐지만
내 알바 아니고~
천공 말대로 노동자들은 딴 생각 못하게 벼랑으로 몰아
엉감생신 해외여행 명품선그리는 꿈도 못꾸게
하루하루 일상에 허덕이게 하면 태평성대가 열릴지니~
공부도 부도 선택받은 소수만 누려야지
무자격자들이 누리려하니 복지니 평등이니 다 듣기 싫은거죠
여왕님 집앞에 도로 놓고 기차역 놓고~
법위에 사는자들끼리 철도 병원 전기 나눠갖고
케이블카 놓고 골프장 차려 캐쉬카우로 대대손손 돈벌고 나머지 서민들은 아이는 밤 아홉시까지 탁아소에 맡겨두고 주 69시간 일하고 항의하거나 집회하거나 비난하면 법으로 엄히 다스리면 되는
아주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 다 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