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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결혼 전엔 몰랐어요

... 조회수 : 8,583
작성일 : 2023-07-15 23:35:35

부모님이 전북 출신이고 서울에서 살았는데

여름엔 오이 소박이만 먹고

집에서 오이지 전혀 안 먹었어요.

결혼하니 시댁에서 오이지를 먹고

50개 100개씩 김장하듯 담가서 신기했는데

82쿡 들어오니 여름엔 다 오이지 먹나 봐요?

원래 이렇게 다들 먹던 음식이에요?

IP : 116.41.xxx.10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5 11:36 P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네~
    여름 오이지는 별미죠

  • 2. 저도
    '23.7.15 11:38 PM (118.34.xxx.85)

    저희집 안먹고 저도 안먹는데 어느여름 더운날 물말아 오이지랑 먹으니 속이 풀리더라구요 ㅎㅎ

  • 3. ㅎㅎ
    '23.7.15 11:39 PM (59.8.xxx.216)

    전남 출신인데 오이 무침은 먹어 봤어도 짠 오이지는 안 먹어 봤어요.

  • 4. 오이지
    '23.7.15 11:47 PM (220.117.xxx.61)

    맛있어요.

  • 5. 전북 출신
    '23.7.15 11:55 PM (218.55.xxx.109)

    전 어릴 때 오이지 잘 짜서 무친 거 많이 먹었어요

  • 6. 전북출신
    '23.7.16 12:00 AM (211.37.xxx.215)

    오이지 안먹고 자랐어요.오이소박이만 먹었어요.

  • 7. 안먹
    '23.7.16 12:00 A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안 먹어요. 경상도 출신인데
    그 동전냄새 비슷한 냄새부터가 힘듭니다.

  • 8. 안먹어요.
    '23.7.16 12:04 A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안 먹어요. 경상도 출신인데 15살부터 서울 이사와서 지금 40년 살았는데요. 그 동전냄새 비슷한 냄새부터가 힘듭니다.
    시가에선 해서 드시는데 음...
    한가득 해놓고 먹고 또 먹는 저장음식, 밑반찬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고 단가 비싼 메인 요리에 새로한 반찬 곁들여 먹는 거 좋아해요.

  • 9. 안먹어요
    '23.7.16 12:05 AM (118.235.xxx.157)

    안 먹어요. 경상도 출신인데 15살부터 서울 이사와서 지금 40년 살았는데요. 그 동전냄새 비슷한 냄새부터가 힘듭니다.
    시가에선 해서 드시는데 음...
    한가득 해놓고 먹고 또 먹는 저장음식, 밑반찬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고 괜찮은 재료 메인 요리에 새로한 반찬 곁들여 먹는 거 좋아해요.

  • 10. 서울
    '23.7.16 12:07 AM (112.147.xxx.62)

    김치처럼 다 먹는줄 알았더니
    안 먹는 지역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ㅎ

    오이지무침 물 말은 밥에 먹으면
    입맛 돌아오는데 ㅎㅎㅎ

    어른들은 물에 넣은 오이지 많이 드셨어요

  • 11. july
    '23.7.16 12:09 AM (223.131.xxx.33)

    충청도출신 저희 엄마 여름마다 담그십니다. 안드시는 집이 있는 줄은 첨 알았습니다.

  • 12. ...
    '23.7.16 12:11 AM (221.151.xxx.109)

    부모님 전북 출신이고 저 서울사는데
    집에서 오이소박이랑 오이지무침은 많이 먹었는데요
    남의 집 가서 밥 먹는데 오이지, 무짠지 썰어서 물에 넣어 먹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물에 동동 띄우는거 아시죠?
    지금도 손도 안대는 음식

  • 13. ...
    '23.7.16 12:11 AM (116.41.xxx.107)

    저희 시댁 음식이 좀 이북식하고 서울 경기식 짬뽕인데요.
    오이지가 중부지방 음식일까요?

  • 14. ...
    '23.7.16 12:14 AM (112.147.xxx.62)

    ㄴ 다른곳은 모르겠고
    서울 경기는 오이지 먹었어요

  • 15. 항아리
    '23.7.16 12:15 AM (175.195.xxx.16)

    저도 부모님이 전북인데 오이지 가끔 어디서 얻어와서 무쳐주셨고 보통은 오이소박이를 많이 먹었어요..고들빼기, 고구마순김치, 나라즈께 많이 먹었구요,

  • 16. ..
    '23.7.16 12:22 AM (1.243.xxx.100)

    전주 출신인데 오이지 많이 먹었어요.

  • 17. 오이지
    '23.7.16 12:22 AM (175.223.xxx.69)

    오이지 안 담그는 지역 있다는 거 첨 알았어요.
    엄마가 오이 백 개 이 백 개씩 해마다 담가서
    우리 형제들 한 통씩 주셔요.
    얼마나 요긴한 여름 반찬인데요, 다들 그렇게 사는 줄

  • 18.
    '23.7.16 12:23 AM (14.42.xxx.44)

    서울이나 그 근처 지방만 먹는 듯
    아래 지방 내려 오니
    오이 소박이도 잘 안먹고 오이지도 안먹는 듯

  • 19. @@
    '23.7.16 12:26 AM (14.56.xxx.81)

    저희집은 아빠는 서울 엄마는 경기
    여름이면 진짜 김장하듯이 오이를 100개 200개 항아리 가득 만들어서 물부어 먹고 무쳐먹고 진짜 여름내 먹었어요
    오이소박이도 많이먹고
    경남출신 남편은 오이지와 오이소박이를 대전에서 잠깐 살았는데 그때 처음 봤고 저랑 결혼후 오이지 많이 먹는거 보고 신기해 하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남편과 결혼후 제일 신기했던게 누런 낙엽같은 콩잎을 삭혀서 젓갈양념한 콩잎!!! 진짜 너무 신기했어요

  • 20. ..
    '23.7.16 12:28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경상도는 소박이 어쩌다 먹었지 오이지는 피자먹을때나 먹었어요

  • 21. ..
    '23.7.16 12:33 AM (175.119.xxx.68)

    경상도는 소박이는 어쩌다 만들고 오이지는 피자먹을때 딸려오는 피클로 먹었어요
    오이 채썰어서 고추가루 참기름 넣고 냉국으로 먹는게 맛있었어요

  • 22. ㅇㅇ
    '23.7.16 12:37 AM (223.62.xxx.57)

    경기출신 엄마랑 언니는 엄청 잘먹는데
    김치도 겉절이만 먹는 저는 진짜 싫어하는 반찬

  • 23. ㅇㅇ
    '23.7.16 12:46 AM (223.62.xxx.86)

    외가 경북 친가 경남인데 안 먹어요. 담는거도 못봤음
    남쪽은 더워서 안 했나보죠
    오이소박이.. 그건 먹었어요(좋아하진 않음)

  • 24. ....
    '23.7.16 12:52 AM (116.32.xxx.73)

    친정엄마가 매년 담가서 저도 좋아해요
    시어머님이 이북 분이신데
    마찬가지로 오이지 담그셨데요
    남편이 너무 좋아해 저도 오이지담가
    요즘 잘 먹고있어요

  • 25. 올해 처음으로
    '23.7.16 1:02 AM (124.53.xxx.169)

    오이 25개 담아보고 괜찮아서 또 25개 담았어요.
    내년엔 한꺼번에 50개 해야겠어요.
    하지만 저만 먹어요.
    남편과 애들은 본적도 없던 음식이라 그들을 탓할수 없어요.
    저역시 그런 음식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으니까요.

  • 26. 오이지
    '23.7.16 1:09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굳이 왜 먹는지 모르겠어요
    우리집은 오이무침을 더 좋아해요

  • 27.
    '23.7.16 2:36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냉장고 있는 세상이니 염장식품은 되도록이면 안먹었으면
    싱싱한 오이 그냥 먹지
    굳이 절여서 그걸 물기 빼서
    손아귀힘으로 짜서
    또 짠양념해서
    오이가 살아있었으면
    살려달라

  • 28. ,,
    '23.7.16 3:30 AM (68.1.xxx.117)

    오이지 짜서 싫어해요.

  • 29. 지역마다
    '23.7.16 3:39 AM (211.202.xxx.219) - 삭제된댓글

    많이 생산되고 선호하는 오이가 달라서 그런 듯해요.
    경상도에선 가시오이만 사먹었어요.
    가시오이는 오이냉국이나 그냥 쌈장에 찍어 먹었어요.
    그래서 오이지를 거의 담궈 먹은 기억이 없어요.
    충청권에는 취청오이 ..오이소박이용으로 너무 맛있고
    수도권의 거의 백오이(다다기) 오이지용으로 그만이죠.

  • 30. 지역마다
    '23.7.16 3:44 AM (211.202.xxx.219)

    많이 생산되고 선호하는 오이가 달라서 그런 듯해요.
    경상도에선 가시오이만 사먹었어요.
    가시오이는 오이냉국이나 그냥 쌈장에 찍어 먹었어요.
    그래서 오이지를 담궈 먹은 기억이 없어요.
    충청권에는 취청오이 ..오이무침으로 너무 맛있고
    수도권의 거의 백오이(다다기) 오이지용으로 그만이죠.

  • 31. ㄹㄹㄹㄹㄹ
    '23.7.16 5:02 AM (112.151.xxx.95)

    부모님 전남 분인데 오이지 한번도 안담으심. 만두도 평생 안빚음.

  • 32. 주니
    '23.7.16 9:15 AM (175.114.xxx.140)

    지역이아니라 식성스타일아닐까요...전오이지 이번엔100개담았어요.남편이랑둘이 일년내내먹어요 남편이 오이로한 음식좋아합니다 오이소박이두담고 무쳐주기도하고 탕탕이로무치기도하고..

  • 33. ...
    '23.7.16 10:44 AM (223.38.xxx.134)

    냉장고 있는 세상이니 염장식품은 되도록이면 안먹었으면
    싱싱한 오이 그냥 먹지
    굳이 절여서 그걸 물기 빼서
    손아귀힘으로 짜서
    또 짠양념해서
    오이가 살아있었으면
    살려달라
    ㅡㅡㅡㅡㅡㅡㅡㅡ
    22222222

    저도 아랫지방 출신이고 서울산지 40년인데
    오이지 한 번도 안 만들어 봤고 저희 엄마도 안 만드셨어요
    82쿡에서만 보는 광경
    아무래도 요리가 메인이었던 사이트라 그렇겠지요?

  • 34.
    '23.7.16 11:20 AM (118.235.xxx.59)

    오이냉채
    오이냉국
    오이무침
    오이소박이
    등등으로 소진 가능해서 굳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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