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가기 싫은데
미리 전부터 했던 약속이라서 부산에
가야되요
비가오니 서글프네요
옷도 다 버리겠죠?
일단 긴바지? 아님 무릎까지오는 원피스
뭐가 더 나은가요?
신발은 장화는 없어요
핏플랍샌들 아니면 그냥 운동화
뭐가 나은가요,
가방도 에코백이 나을까요?
수건하나 넣어서 가야되겠죠?
지금도 가기 싫은데
미리 전부터 했던 약속이라서 부산에
가야되요
비가오니 서글프네요
옷도 다 버리겠죠?
일단 긴바지? 아님 무릎까지오는 원피스
뭐가 더 나은가요?
신발은 장화는 없어요
핏플랍샌들 아니면 그냥 운동화
뭐가 나은가요,
가방도 에코백이 나을까요?
수건하나 넣어서 가야되겠죠?
몇년전 부산역앞 지하철도 침수되었다는 뉴스 봤는데 조심히 다녀오세요
에공ᆢ방금 바깥에 나갔다왔는데~ 비는 소강상태.
ᆢ오락가락~ 언제또 푸하~~하늘에서 폭우 쏟아질지?
안개가 와ᆢ뿌연연기같아요
바람은 작은 태풍급...우산은 필수일듯
비,바람에도 스커트,원피스 입은 분들 보이긴해요
운동화는 오래걷기 편할것같은데ᆢ
물 있는곳 피해 살짝~피해서 걸어다녀야할것같구요
비상신발,수건 갖고오면 더좋겠지만 짐될까요?
에코백은 습기,빗물 젖을수도 있을텐데ᆢ
여러가지로 쎈쓰있게 ~잘 챙겨서 출발~일 잘보시길
저오늘 7시쯤 서울서 강릉 왔는데 오는 내내 앞이 안보일정도로 비가 쏟아져 무서워 죽는줄 가는중에 비상등 켜서 서이쏜 차도 많았음 남편은 강릉이 시댁이니 그냥 운전하더라구요 대관령쯤 오니 언제비왔나 싶게 강릉은 비한방울 안온 마른땅 ㅠ 오는길이 꿈같이 느껴짐
부산사람인데요 오늘 정도면 낮엔 비가 좀 내렸고 오후엔 비그쳐서 산책도 했어요 날씨도 선선했고 광안리에 사람도 많던데요 바람은 좀 불어요 내일도 오후엔 비가 안오네요
취소할것 같아요.
비 안오고 흐릿한 날씨..
저는 햇볕 쨍쨍보다 이런 날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