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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엄마 조회수 : 20,393
작성일 : 2023-07-14 22:25:42

사랑하는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세상에서 저 자신보다 저를 더 사랑해 주신 분이 홀연히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반농담으로 엄마 없으면 누가 이렇게 챙겨줄 성 싶냐던 목소리와 엄마의 흔적들이 마음 곳곳 괴롭힙니다. 떠나신 게 맞는데, 믿어지지 않고 그럴 리가 없는데 라는 말만 속으로 되뇌입니다. 

 

엄마라 불러도 답해 줄 분이 없네요.

제 세상이 무너지고..저도 아이들을 챙기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자신이 없네요. 

IP : 211.51.xxx.1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4 10:29 PM (219.248.xxx.64)

    삼가 명복을 빕니다..

  • 2.
    '23.7.14 10:33 PM (106.101.xxx.98)

    삼가 명복을 빕니다

  • 3. 엄마...
    '23.7.14 10:35 PM (118.235.xxx.236)

    댓글 달다 지웠어요
    제가 무슨말로 위로를 하나 싶어서..

    실컷 울고, 실컷 그리워 하고..
    그리고 소중한 내 자식의 엄마로 다시 돌아와 주세요
    명복을 빕니다

  • 4. ..
    '23.7.14 10:37 PM (222.104.xxx.17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줄리
    '23.7.14 10:38 PM (115.138.xxx.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옆에 계시면 안아드리고 싶어요.

  • 6. ㅠㅠ
    '23.7.14 10:38 PM (174.90.xxx.94)

    어머니의 명복을 빌어요
    저는 일주일전에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마음을 못잡고 계속 힘들어요.
    갑자기 돌아가셔서 남편도 저도 너무 가슴 아프고 괴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엄마라는 존재가 인생에서 전부였다 생각이 들 정도로 빈곳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저도 모르는 분이지만 위로로 오긴했어요.
    분명 좋은 곳에 가셔서 평안함 누리시고 계실거에요.
    너무 힘들어하시면 엄마도 아파서 못가실것 같아요 ㅠㅠ
    힘내세요

  • 7. ..
    '23.7.14 10:40 PM (86.191.xxx.168) - 삭제된댓글

    상심이 크시겠어요.. 지금은 그냥 맘껏 슬퍼하시고요..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살아지더라구요. 원글님은 어머님과 추억이 많으신것 같아 부럽기도 하네요. 전 이십여년 전, 결혼식 직전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마지막 1년은 말씀을 못하신 상태였어서 참 많이 아쉬웠거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
    '23.7.14 10:41 PM (220.86.xxx.177)

    어머님이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9. 헬로키티
    '23.7.14 10:42 PM (39.7.xxx.2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을 다 잃은 것 같이 상실감이 크시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 10. 기도합니다
    '23.7.14 10:43 PM (222.101.xxx.249)

    원글님의 어머님과 원글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할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
    '23.7.14 10:43 PM (123.213.xxx.157)

    정말 저도 어느덧40대지만 엄마 없는 삶은 두려워요.
    엄마가 3년전 큰 수술 했을때도 얼마나 무섭던지..
    원글님 힘내세요. 울고싶으면 울고요..
    좋은곳에 가셨을거에요.

  • 12. 토닥토닥
    '23.7.14 10:46 PM (223.33.xxx.239)

    원글님 어머니 좋은 곳에서 아무 걱정 없이 편안히 쉬고 계실테니
    원글님도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ㅜ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 13.
    '23.7.14 10:49 PM (14.38.xxx.227)

    님의 사랑을 엄마도 아실것입니다
    엄마 편안히 가시도록 도와드리세요
    님이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시면서
    행복해 하실것입니다

  • 14. 실컷
    '23.7.14 11:01 PM (118.235.xxx.171)

    그리워하고 우세요.

  • 15. ,...
    '23.7.14 11:21 PM (39.115.xxx.23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ㅇㅇ
    '23.7.14 11:23 PM (220.86.xxx.111)

    저도 엄마 돌아가시고 걸음걸이 비슷한 분만 봐도 따라가곤했어요. 지금도 늘 그립지만 괴로울 정도로 보고싶은 마음 시간이 가야 나아지더라구요,

  • 17. 위로드립니다.
    '23.7.14 11:23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의 평안한 안식을 기도 드릴게요.
    이루 말할 수 없이 슬프시겠지만 힘내세요.

  • 18. 힘내세요.
    '23.7.14 11:25 PM (118.218.xxx.1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
    '23.7.14 11:33 PM (211.215.xxx.144)

    어머님이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 20. 꽃피고새울면
    '23.7.14 11:50 PM (116.33.xxx.1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운 만큼 실컷 그리워하고
    많이 추억하고 간절히 슬퍼하고
    그 다음에는 몸과 마음 추슬러서
    일상으로 돌아오세요
    어머님도 내 자식이 길게 아파하는거 싫으실거예요

  • 21. 누구나
    '23.7.15 12:09 AM (125.132.xxx.86)

    부모님과의 이별
    언젠가는 가야할길이지만..
    감당하기 넘 힘들거
    같아서 저도 두렵습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 이제 좋은곳에서 편안히 계실거에요

  • 22. 토닥토닥
    '23.7.15 1:16 AM (124.5.xxx.26)

    그래도 엄마 생각나면 맘껏 우세요..ㅠㅠ

  • 23. ㅎㄴㅇ
    '23.7.15 1:28 AM (125.189.xxx.41)

    힘내요..
    저도 엄마 목소리 녹음파일 듣고 사진보고
    그러고있어요.
    가신지 한달정도 됐는데
    세월이 약이라고
    조금 옅어지네요..
    너무 힘없고 보고싶고
    시도때도없이 눈물나고
    그게 조금씩 줄어요..
    다시는 볼 수 없다는게
    진짜 슬퍼요..
    살아계실땐 엄마때문에 힘들어하기도했고
    보고싶어하지도 않았었는데 말이죠..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
    제가 이렇게 보고싶어하고
    슬퍼할줄 몰랐어요..
    누구나 가야할 길
    우리 힘내서 나 자신과
    다른분들 위해 또
    일상을 살아야죠..

  • 24. ..
    '23.7.15 1:36 AM (114.207.xxx.5)

    저도 작년에 엄마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원글님 얼마나 마음이 슬프실지....어머님 명복을 빌어요. 원글님도 마음 너무 아프지않으시길 바래요..

  • 25. 쓸개코
    '23.7.15 1:51 AM (118.33.xxx.220)

    슬프면 우세요. 그리고 마음껏 그리워하고 차츰차츰 마음의 안정을 찾고 담담함이 생기길 바랍니다.

  • 26. 토닥토닥
    '23.7.15 2:12 AM (116.34.xxx.24)

    원글님이 슬픔은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저는 일면 부럽네요
    그렇게 의지하는 존재가 있었다는거! 사랑받는 느낌이요

    저는 엄마가 계시는데 아들바라기로 병풍같이 살았어요
    출산후 50일만에 손님처럼 오셔서 돈봉투 주시던거 안받고 싶더라구요 핏덩이 아들 추운겨울 혼자서 무섭고 외로웠거든요

    어머니와 좋은 기억 추억하면서 고마웠다고 덕분에 행복했다고 이제 홀로서기해 잘 살게 잘 보내드리면 기뻐하시지 않을까요? 애도의 시간 충분히 마음껏 가지시길

  • 27. ...
    '23.7.15 6:05 AM (114.202.xxx.53)

    원글님이 슬픔은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저는 일면 부럽네요
    그렇게 의지하는 존재가 있었다는거! 사랑받는 느낌이요
    2222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 아침
    '23.7.15 6:21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시누이 생각나네요.
    제게는 시어머니이셨지만 시누이에겐 엄마.
    인품 좋으신 분이셨는데 제게도 잘해주셨지만
    외동 막내딸을 정말정말 예뻐하셨어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계실거예요
    누구나 가는 길이고 겪는 일인데 정말 이겨내기
    어려운 슬픔이죠

  • 29. 시도
    '23.7.15 9:24 AM (114.204.xxx.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 어머님이
    '23.7.15 9:49 AM (110.15.xxx.130)

    마지막까지 선물을 주시고 떠나셨네요.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할 수 있는 것도 선물이라는 걸 중증 치매 엄마 겪으면서 매일 절감하고 있어요. 누구보다 저를 사랑하셨는데 절 알아보지 못하는 껍질만 남은 엄마가 돌아가시면 그리운 마음이 생기지 않을 것 같아서 전 두려워요. 마침내, 라고 말하지 않으려고 연습중입니다.
    원글님, 슬프고 그리운 마음 충분히 가지세요.

  • 31. ㅎㄴㅇ
    '23.7.15 11:36 AM (125.189.xxx.41)

    윗님 위에 댓글 쓴 이에요.
    저히엄마도 치매셨어요..
    진짜 정 다 떼고 가시나 할 정도로
    저도 힘들었지만 돌아가시니
    신기하게 좋았던 모습만 생각나
    보고싶답니다..
    엄마의 선물인가봐요..

  • 32. 낮달
    '23.7.15 11:55 AM (210.0.xxx.206)

    삼가 명복을 빕니다

  • 33. ㅜㅜ
    '23.7.15 1:24 PM (58.127.xxx.56)

    토닥토닥
    좋은 곳 가셨을거에요.
    진심으로 위로드립니다.

    다 흘러가는 자연스러운 일........

  • 34. . .
    '23.7.15 3:29 PM (182.210.xxx.2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작년에 엄마가 코로나 걸려서 위독하셨을 때
    눈물바람하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곳으로 가셔서 가족들 내려다 보고 계실 거에요...

  • 35. 저는
    '23.7.15 5:18 PM (122.36.xxx.236)

    이렇게 생각해요.
    당장 같이 있을수 없는건 너무 힘들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거고,
    저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비현실적인 느낌과 가슴이 타버릴것 같은 느낌에 훅훅 올라오는 슬픔이 있었는데요,
    평소에도 아버지랑 대화하듯 말하고 ,때론 이런저런 의논도 하고 안부도 묻고 합니다.
    아버지가 천국에서 저를 보실때 창피하지 않고 멋진 모습 보여드릴께요 하면서 되도록 웃고 좋은일하고 베풀면서 사는 동기부여랄까... 그런게 있어요.
    전 사후세계를 믿거든요.
    사실 따지고보면 이승에서의삶이 힘들지, 막상 천국가신 아버지는 편하시겠지... 싶습니다.

    힘내세요. 삶은 짧고 주어진 삶 열심히 살다 먼저 가신 가족들 만나뵈러 우리모두 다 떠납니다.

  • 36. 힘 내세요
    '23.7.15 7:41 PM (114.203.xxx.8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아빠가 돌아가신지 이제 한달도 안되었어요
    원글님 글을 읽다보니 또 눈물이 나네요
    믿어지지도 않고 정말 현실감도 없고...ㅠ
    어쩜 꿈에서조차 안나오시나요ㅜㅜ

    원글님 우리 그래도 기운내기로 해요
    눈길 닿는곳마다 추억의 흔적들로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씩씩하고 꿋꿋하게 잘 사셔야
    하늘에 계신 어머님도 마음을 놓으시고 기뻐하실거에요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

  • 37.
    '23.7.15 8:45 PM (124.49.xxx.188)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그렇게 소중한 사람들이 많을 거 같애요.
    세상이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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