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에는 에어컨을 켜서 온도가 27도에요.
발도 살짝 시렵고 아주 시원하다 못해 추워서 끌까말까 할 정도인데 거실로 나가면 더운 열기가 푹 들어오는게 갑자기 사우나 들어간 느낌이거든요.
온도 보니 29도에요.
체감상으론 40도 정도 될 줄 알았는데말이죠.
하긴 잘 때는 1도 차이로 잘자냐 못자냐 갈리는거 보면 2도 차이는 엄청난거긴 해요.
그런데 체감상으로 이렇게까지 차이가 큰건지 좀 의아하네요.
제 방에는 에어컨을 켜서 온도가 27도에요.
발도 살짝 시렵고 아주 시원하다 못해 추워서 끌까말까 할 정도인데 거실로 나가면 더운 열기가 푹 들어오는게 갑자기 사우나 들어간 느낌이거든요.
온도 보니 29도에요.
체감상으론 40도 정도 될 줄 알았는데말이죠.
하긴 잘 때는 1도 차이로 잘자냐 못자냐 갈리는거 보면 2도 차이는 엄청난거긴 해요.
그런데 체감상으로 이렇게까지 차이가 큰건지 좀 의아하네요.
습도가 높으니 진짜 찜솥같아요
온도보다 습도 차이죠
습도차가 크죠
제습기 틀어놓은 방에 들어가면 온도는 높아도 쾌적하잖아요
온도가 아니라 습도 333333333
가을이나 봄에 온도 높아도 살만한 게 습도가 낮아서
거실 습도 59
방 습도 45
습도 14퍼센트 차이가 이렇게 어마어마할줄이야......
습도가 정말 큰 변수군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