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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카트 17㎞ 끌다 숨졌는데…“코스트코, 3주째 외면”

코스트코아웃 조회수 : 3,516
작성일 : 2023-07-12 16:06:56

https://v.daum.net/v/20230712142508420

무더위 속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카트 정리 업무를 하던 도중 쓰러져 숨진 20대 노동자 ㄱ씨의 아버지가 아들이 사망 전날에도 가슴 통증 등을 호소했다 밝혔다. 그는 현재 대형마트인 코스트코를 상대로 아들의 죽음이 산업재해(산재)라고 주장하며 싸우고 있다.

ㄱ씨의 아버지는 12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아들이) 의자도 없이 (주차장) 한편에서 자동차 열기(를) 그대로 온몸으로 느끼면서 쉬었던 시간이 많은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ㄱ씨(29)는 지난달 19일 저녁 7시께 경기 하남시의 대형마트 코스트코 주차장에서 카트 정리 업무를 하던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ㄱ씨는 매시간 200개 안팎에 달하는 카트를 모아 매장 입구로 옮기는 업무를 했다고 알려졌다.

 

유족은 대형마트 본사에서 유감 표명도 한 적이 없다고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그는 “5층까지 주차장인데 다른 지점에 비해 인원이 여섯, 일곱명 정도는 모자랐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업무를 나눠 하다 보니까 휴식시간 자체도 안 지켜지고 너무 과중하게 일했던 것 같다”며 “3주가 지나는 동안에도 본사 어느 누구도 유감 표명을 단 한번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에서)산재 처리는 유족 측이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그렇게 지금 나오고 있다. 산재 처리는 나 몰라라 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산재처리 꼭 해결되기를

글고 댓글 막은 멧돼지새끼 뒈져

IP : 211.36.xxx.20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2 4:10 PM (220.84.xxx.174)

    정말 코스트코 악질이네요
    자식 잃은 그 부모님은 얼마나 비통할까요

  • 2. ..
    '23.7.12 4:11 PM (1.11.xxx.59)

    불매운동 안하나요? ㅜㅜ 전 코스코회원아니에요.

  • 3. ㅇㅇ
    '23.7.12 4:13 PM (49.175.xxx.61)

    너무 가슴아프네요. 뭐라 항의도 못했는지,,,화가 나네요

  • 4. 정말
    '23.7.12 4:28 PM (121.167.xxx.53)

    더러운 악질들.... 저딴 쓰레기 기업은 쳐 망해야하는데..

  • 5. 그런데
    '23.7.12 4:41 PM (211.234.xxx.236)

    직접 사인이 중요하지 않나요
    열사병인가요?

  • 6. ㅇㅇ
    '23.7.12 4:46 PM (182.216.xxx.211)

    이런 곳을 국세청이 조사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젊은 분이 너무 안타까워요…
    세상에 체감온도는 훨 높았을 텐데…

  • 7. ...
    '23.7.12 4:57 PM (39.7.xxx.27)

    하남 코슷코 그러고도 여전히 장사하나요?

  • 8. 하남점다니는데
    '23.7.12 5:08 PM (218.50.xxx.164)

    저뉴스 뒤로 코스트코 안가지네요

  • 9. ....
    '23.7.12 5:08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어제 낮에 고객센터앞에서 방송을 찍는지 카메라가 보이고 코스코 직원들이 진을 치고 있더라구요. 외국기업에서 대우도 못받고 혹사당한 우리나라 젊은이라서 더욱 안타까웠어요

  • 10. ....
    '23.7.12 5:10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어제 낮에 고객센터앞에서 방송을 찍는지 카메라가 보이고 코스코 직원들이 진을 치고 있더라구요.

  • 11. ....
    '23.7.12 5:12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갈때마다 그 사건이 어떻게 해결되었나 궁금했어요. 매장이 조용하길래 잘 마무리되었나 싶었는데 아직도,,,,,,,,,,

  • 12. ....
    '23.7.12 5:14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어제 낮에 고객센터앞에서 방송을 찍는지 카메라가 보이고 방송관계자같은분도 많고,,,그 뒤에는 사무직 차림의 코스코 남자직원들이 진을 치고 있더라구요.

  • 13. ....
    '23.7.12 5:15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젊은이가 외국기업에서 힘들게 일하다 사고를 당해서 안타깝고 슬프고하네요

  • 14. .....
    '23.7.12 5:28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어제 낮에 촬영팀이 왔던것이 이건가봐요. 유튜브에 이재명과 코스트코...올라왔어요

  • 15. **
    '23.7.12 6:38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주차장 잠시만 지나가도 찜통이던데
    거기서 무거운 카트를 밀면서 얼마나 더웠을까?
    그날 3만7천보를 걸었다고 했던가요?

  • 16. 아침에
    '23.7.12 7:44 PM (182.210.xxx.178)

    방송 들었는데 너무 가슴 아팠어요 ㅠㅠ
    3시간마다 15분 휴식인데, 휴식처가 왕복 10분거리였대요.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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