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때문에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저 이자만 매달 168만 내고 있어요
ㅠㅠ
이자내려고 돈 버는 기분이에요ㅠㅠ
이자때문에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저 이자만 매달 168만 내고 있어요
ㅠㅠ
이자내려고 돈 버는 기분이에요ㅠㅠ
저만 250이요 ㅋㅋ 남편은 350이요
물론 그보다 더더 벌지만 암튼 작년에만해도 150, 250 이랬는데 힘들기는 하네요 그래도 좀 떨어지고는 있는듯요
저는 350만원이 넘어요.
추가로 아파트 이주비 이자 170만원은 조합에서 내고 나중에
갚아야하고 ㅠ
매달 이자내고 카드값 내고 보험료 내고 항상 쩔쩔매고 살아요,
전 원금까지 같이 갚고 있어서 400얼만가.. 대출갚고 밥먹으면 땡이예요..
혼자 390씩 갚았어서 월급으로 모자라서 투잡 쓰리잡 포잡 하고 삼년정도 주말이고 휴가고 없이 일했어서 그 때 살던 집에 대해서 추억이 없어요.
그 동네 그 집에서 밥막은 기억도 없고 밥해먹은 기억도 없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빈속으로 커피한잔 마시고 아침땡 점심은 회사식당에서 백반먹고 저녁 건너뛰고 알바가서 새벽까지 일하고 거기서 야식 주면 그걸로 저녁 떼우고 새벽에 택시비 추가해주니까 좋아서 입금받고 버스타고퇴근
주말에도 투잡하고 그집에서 밥해먹은 기억도 없어요.ㅎㅎ
다시는 대출 안받을 거예요.
다들 비키세요..
저 원리금 550이요
급여의 56%정도 되요
애들 커서 식비도 100이 안되는데 ㅋ
머 언젠간 정리 되겠죠
오백씩은 버시니 집을사는군요.
다들 사업하시거나 부동산 큰거 갖고 계신가봐요?
평범한 월급장이가 대출이자를 400씩 내며 살긴 힘들죠
우짜뜬 갚을 능력이 있으니 유지할테고 이자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거죠?
다들 능력자네요~~
전 대출이자 한달에 25만원 냅니다.
대출 무서워서 가장 크게 받아본 금액이 2억.
다들 대출이 10억쯤 있으신듯
다들 허덜덜 많이 내시네요. 전 대출 5천 받고 20만원 내는거도 신경쓰이고 아까워서 또 1천 갚았네요. 빨랑 대출 다 갚고 싶어요
250이요.
대출이자 좀 내려가길...
750만원이요.
그래서 집밥먹고 대중교통만 이용해요.
아무것도 소비안해요.
근데 걱정 안해요.
그리고 하나도 안힘들어요.
어차피 폭등해서 부자될테니까요~
폭등할거 생각하면, 너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