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이렇게까지 화가날까요?
성실하게 살아도 보상 받기 어려운
제 처지 때문일까요?
폰지 사기꾼 다단계 사기꾼들 보면 역겹고
친구가 자기 가족 보험설계사로 재무상담을 하는데
그걸 자격증 가진 재무관리사로 포장하는것도 웃기고요
회계사 사무실 영업사원을 회계사급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토나와요
저만 이런가요?
제가 왜이렇게까지 화가날까요?
성실하게 살아도 보상 받기 어려운
제 처지 때문일까요?
폰지 사기꾼 다단계 사기꾼들 보면 역겹고
친구가 자기 가족 보험설계사로 재무상담을 하는데
그걸 자격증 가진 재무관리사로 포장하는것도 웃기고요
회계사 사무실 영업사원을 회계사급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토나와요
저만 이런가요?
경찰사칭하는 사람도 벌받았음 좋겠어요
뻔뻔스러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기본이 안 된 것들이고 상종 안 해요.
까딱하면 뒷통수치고 지들이 억울해 할 스타일이네요.
더해요. 큰거말고 잔거짓말하는 사람들도 너무 싫어요.
~~~지능이 낮은건지. 뻔한걸 지어내고 ~~~
거짓말 극혐
정상인이라면 당연히 원글님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근데 현재 대한민국은 워낙에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아귀들이 들끓어대는 세상이니
원글님도 마음 좀 내려놓으십시요
안그러면 원글님 마음의 병 얻습니다
부디 마음 잘 다스려서 저 사기꾼들이 벌받는
정의로운 세상도 만나보셔야지요
치가 떨리진 않아요.
살인이나 성범죄에 비하면
사기는 약한 범죄고
거짓말은 그냥 무시하거나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유난히 본인이 분개하는 일이 있죠.
원글님은 거짓말에 치가 떨리니
살인자보면 너무 분노해 기절할 지경인가?
그건 아닐거예요.
사기나 거짓말에 유독 분노하는거죠.
성실하게 살아도 보상받지 못해서 그러실거예요.
불의를 보면 누구나 분노하지만
나이들면서 세상이 원래 그렇다는걸 알고
좀 의연하게 바라보잖아요.
또 불의에 분노하는것과 정의를 실천하는건 별개의 문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