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짓말치는 사람이나 사기꾼을 보면 치가 떨리는데요

..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23-07-11 16:54:10

제가 왜이렇게까지 화가날까요?

성실하게 살아도 보상 받기 어려운

제 처지 때문일까요?

 

폰지 사기꾼 다단계 사기꾼들 보면 역겹고

친구가 자기 가족 보험설계사로 재무상담을 하는데

그걸 자격증 가진 재무관리사로 포장하는것도 웃기고요

회계사 사무실 영업사원을 회계사급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토나와요

 

저만 이런가요?

IP : 115.143.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퉁 사라져라
    '23.7.11 4:57 PM (182.228.xxx.215)

    경찰사칭하는 사람도 벌받았음 좋겠어요
    뻔뻔스러워요!

  • 2. 극혐
    '23.7.11 5:15 PM (223.62.xxx.19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기본이 안 된 것들이고 상종 안 해요.
    까딱하면 뒷통수치고 지들이 억울해 할 스타일이네요.

  • 3. 저는
    '23.7.11 5:20 PM (121.128.xxx.169)

    더해요. 큰거말고 잔거짓말하는 사람들도 너무 싫어요.
    ~~~지능이 낮은건지. 뻔한걸 지어내고 ~~~

  • 4. 저도그래요
    '23.7.11 5:27 PM (211.215.xxx.111)

    거짓말 극혐

  • 5. ....
    '23.7.11 5:29 PM (211.251.xxx.199)

    정상인이라면 당연히 원글님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근데 현재 대한민국은 워낙에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아귀들이 들끓어대는 세상이니
    원글님도 마음 좀 내려놓으십시요

    안그러면 원글님 마음의 병 얻습니다
    부디 마음 잘 다스려서 저 사기꾼들이 벌받는
    정의로운 세상도 만나보셔야지요

  • 6. 00
    '23.7.11 7:56 PM (1.232.xxx.65)

    치가 떨리진 않아요.
    살인이나 성범죄에 비하면
    사기는 약한 범죄고
    거짓말은 그냥 무시하거나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유난히 본인이 분개하는 일이 있죠.
    원글님은 거짓말에 치가 떨리니
    살인자보면 너무 분노해 기절할 지경인가?
    그건 아닐거예요.
    사기나 거짓말에 유독 분노하는거죠.
    성실하게 살아도 보상받지 못해서 그러실거예요.
    불의를 보면 누구나 분노하지만
    나이들면서 세상이 원래 그렇다는걸 알고
    좀 의연하게 바라보잖아요.
    또 불의에 분노하는것과 정의를 실천하는건 별개의 문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3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00:16:56 28
1741962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ㅇㅇ 00:16:50 22
1741961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 00:16:14 127
1741960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 00:13:57 93
1741959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1 ㅇㅇ 00:09:44 271
1741958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3 ㅇㅇ 00:04:42 354
1741957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300
1741956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5 ㅇㅇ 2025/07/31 658
1741955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1 마지막날 2025/07/31 991
1741954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208
1741953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662
1741952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2 ㅓㅗㅎㄹㅇ 2025/07/31 891
1741951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6 .. 2025/07/31 1,049
1741950 이혼고민중인데요 3 .. 2025/07/31 1,450
1741949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210
1741948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1,820
1741947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8 2025/07/31 1,340
1741946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5 지금 mbn.. 2025/07/31 2,343
1741945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235
1741944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9 입시 2025/07/31 929
1741943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13 시원 2025/07/31 1,882
1741942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13 dd 2025/07/31 1,808
1741941 2008년 '광화문 시위' 사진들고 ..쌀 소고기 지켰다 21 그냥 2025/07/31 1,317
1741940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4 2025/07/31 803
1741939 이혼과정중에 한집에 사는분도 계신가요? 8 .. 2025/07/31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