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마다 30~40분씩 걷는데
확실히 배가 들어가요
그리고 기분 좋은건
밥 먹고 설거지 하고 걸으러 나가서
좀 걷다 보면 시간 차로 배가 꺼지는 게 느껴져요
이 맛이 중독이 강해서
이제 밤에 뭐 먹는 것도 싫고
배 부른 것도 싫어요
걸읍시다!!
요즘 밤마다 30~40분씩 걷는데
확실히 배가 들어가요
그리고 기분 좋은건
밥 먹고 설거지 하고 걸으러 나가서
좀 걷다 보면 시간 차로 배가 꺼지는 게 느껴져요
이 맛이 중독이 강해서
이제 밤에 뭐 먹는 것도 싫고
배 부른 것도 싫어요
걸읍시다!!
걷지 않아서 살이 찌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걷지 않는 이 게으름뱅이..어쩜 좋을까요.
제 친구도 걷는 걸로 지병 고쳤는데
얘 만나러 갔다가 태화강변을 하염없이 걷는 바람에
다음날 몸살났어요. 저질체력...
초저녁에 6천보 걷기운동하고 좀전에 분리수거하면서 아파트 단지 한바퀴 돌고 왔어요.
땀이 주륵주륵 납니다. 저도 배가 좀 꺼져야 할텐데..
저 배꺼뜨리고 들어와서
뭘 또 먹네요 ㅜㅜ
저녁에 걸어야 되는데 아침걷기가 장착되어서...
새벽에 시원하고 밝아서 걷기에 딱 이더라구요.